2009년. 삼성으로 옮기면서 신청한 과제.
국립암센터에서 박성용 선생님, 조민국과 함께 했던 양성자에 관한 연구를 이어서.
선형가속기에 적용해서 환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겠다고 한 과제.
물론 외국에서는 2006년에 관련 논문이 나와서 약간 진행이 되었지만,
4D Gating 영상 등에서 Tomosynthesis가 가지는 장점이 있으므로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
원자력재단에서 하는 과제 중에서.
나이가 많지 않은 신진 연구자들을 키우기 위한 좋은 의미의 과제이다.
과제예산도 넉넉하게 책정할 수 있어서 시작하는 연구자에게는 큰 힘이 되는 프로젝트다.
어떤 분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감사드리고 싶음! :)
문제는 이제 9개월 남았다는 것! ㅎㅎ
과제를 위해 수고하는 천주. 그리고 송박사님.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는 것 알아주시기 바라며.. ㅎㅎ
남은 기간.. 지금까지처럼 열혈연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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