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이라는 것을 정의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고.
이제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새로운 일이면 새로운 일일수록.
더 새로운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방사선치료 관련된 연구를 하지만,
새로운 연구분야를 시작하려고 할 때는 또 다른 영역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실제 호흡동조방사선치료에서.
환자의 호흡을 모니터링하고, 환자가 집에서 훈련할 수 있는 툴을 만들려면.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가속도 센서. 무선통신. 휴대단말기 신호처리. 프로그래밍.
한 사람이 이 모든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오픈 마인드를 가진 협력연구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수배(?)하는 일이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전문가 역시 open mind이여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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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으니 참조하면 좋겠다.
물론 비지니스와 관련된 기사이지만.
요즘 비지니스와 연구.. 는 그 경계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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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open mind의 연구협력자들.
어디 계신가요? ^^.
우리 함께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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