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a leader2019. 11. 13. 22:23

2019년에 기억이 남는 행사를 몇개 꼽으라면.

차세대한림원 네트워킹 행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IMRT Workshop 하루 전이라 좀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사실 마음으로는 좀 더 의미있는 강사들을 모시고 싶었고,

또한 2020년에 졸업하시는 멤버들과 2020년 신입멤버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으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진행하게 되었던 차세대한림원의 Y-KAST Members' Day! 

간단히 요약한 스케치 영상은 아래와 같고.. 공식 소식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만으로는 아쉬워서... 몇 가지 기록들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일찍 모이기로 했는데. 살짝 지각!! -_-;

우리의 행사는 플라자호텔.. 저 위. 22층에서 개최되었다! ㅋ.ㅋ 

 

Y-KAST 멤버들도 늘 바쁘기 때문에 서로 모른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어서 스페셜 명함을 만들고,

또 이 명함을 계속 교환하면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분에게 선물을 증정하자는 이벤트를 생각해냈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우리의 행사는 초청강연 하나와 아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 패널토론 -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2. Y-KAST 비전 및 2020 사업안내

3. Y-KAST 미래를 위한 도약

4. 네트워킹 세션! 

 

그냥 하면 심심할 것 같아서.

포토월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서 남기자고 했는데! 포토월.. 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음! ㅋ.ㅋ 

 

고려대 김수영 교수님, 서울대 윤태영 교수님과 셀피!!! 를 찍는 것을 옆에서 찍어주심!! 나의 iPhone!! :) 

 

 

위의 사진과 좀 다르긴 하지만!! ㅋ.ㅋ 우리의 진정한 셀피.. 는 이런 것이다!! 교수님들 만나게 되어 참 좋습니다! 

 

Y-KAST의 큰 기둥.

서울대 남기태 교수님, Y-KAST 2대 부장님 윤정한 교수님, 1대 부장님 박용호 교수님, 초대 의약부 간사 연세대 김형범 교수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한민구 교수님과의 한 컷!! 바쁘신데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Y-KAST에서 다시(?) 만난 아주대 이성주 교수님!

이번 Y-KAST Members' Day를 주도적으로 준비해주신 능력자!!! 

 

접니다.!!! -_-;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궁금하신 분은.. 저 위의 Youtube 동영상을 클릭!!!!! (좋아요.. 구독도.. 필수.. -_-;;)

 

"우리를 지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너무나 멋지고 감동적으로 패널토의를 진행해주신 4분!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남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 것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Y-KAST 미래를 위한 도약을 위한 세션으로

각 회원들이 하고자하는 일들을 포스트잇으로 작성해서 의견을 나누고,

스티커로 투표를 통해서 가장 필요해보이는 미션을 선정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으신 서울대 이정은 교수님의 설명!! 파란색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

 

저녁을 먹으면서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접니다. -_-;

준비했던 명함을 추첨을 통해서 자기 소개를 하고,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시는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렸고, 물론 중간에 제 마음대로 선물을 드린 분도 계십니다.

중요한 건 모두 즐겁게 웃으면서 행사를 마쳤다.. 고 저 혼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_-

 

마지막까지 남아서 마무리하기 전에 촬영한 Y-KAST 멤버들!!!

앞으로 더 많은 활동과 참여로 한국의 미래가 조금 더 밝아질 수 있도록 노력!!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분들과 마지막으로 한 컷!

남기태 교수님, 이성주 교수님, 윤정한 부장님, 김미현 교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함께 해주신 이재형 실장님, 김륜혜 선임님. 감사합니다! 진심. 

 

또 뵙죠! 

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