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이켜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참 많은 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
그 중 누가 뭐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병원은 MDACC.
방사선종양학과 홈페이지에 지금도 들어가면
Medical Physicist만 저 위의 사람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온다.
- 사실 좀 update가 필요하긴해보인다. 그만둔 친구들의 이름들이.. zz
- 관심있으신 분들.. 세어보시길.. ㅎㅎ 몇명인지?
나의 관심을 끄는 다른 두 모델은 MGH. UTSW
2.
한국에서 Medical Physicist의 level, 구조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현실적으로 MDACC의 구조를 따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각 기관에 따라 다른 방법들이 필요하지만, 난 그게 연세암병원에 맞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까지 그렇게 이끌어가고 있다.
3.
정답은 없다.
풀어가는 과정.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는 output. - Clinical support. Research. Education
4.
꼼꼼한 임상지원 업무의 기반 위에.
Practical development or improvement가 필요하고.
Advanced innovative research가 빠질 수 없다.
5.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이다.
6.
그대들을 믿고 간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0.25 일요일 (0) | 2020.10.26 |
---|---|
삶의 순간들. (0) | 2020.10.24 |
2020.10.05 월요일 (0) | 2020.10.05 |
2020.09 - 한달. (0) | 2020.09.27 |
2020.09.23 수요일 (0) | 2020.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