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2020. 10. 6. 23:37

1. 

돌이켜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참 많은 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

그 중 누가 뭐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병원은 MDACC. 

방사선종양학과 홈페이지에 지금도 들어가면 

Medical Physicist만 저 위의 사람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온다. 

- 사실 좀 update가 필요하긴해보인다. 그만둔 친구들의 이름들이.. zz

- 관심있으신 분들.. 세어보시길.. ㅎㅎ 몇명인지? 

 

나의 관심을 끄는 다른 두 모델은 MGH. UTSW 

gray.mgh.harvard.edu/about-us

 

About Us

 

gray.mgh.harvard.edu

www.utsouthwestern.edu/education/medical-school/departments/radiation-oncology/divisions/medical-physics-engineering/faculty.html

 

Our Team

Learn about the Medical Physics and Engineering faculty in the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at UT Southwestern.

www.utsouthwestern.edu

 

2. 

한국에서 Medical Physicist의 level, 구조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현실적으로 MDACC의 구조를 따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각 기관에 따라 다른 방법들이 필요하지만, 난 그게 연세암병원에 맞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까지 그렇게 이끌어가고 있다. 

 

3. 

정답은 없다.

풀어가는 과정.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는 output. - Clinical support. Research. Education 

 

4. 

꼼꼼한 임상지원 업무의 기반 위에.

Practical development or improvement가 필요하고. 

Advanced innovative research가 빠질 수 없다.

 

5.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이다.

 

6.

그대들을 믿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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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