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Phy Jinsung2012. 11. 17. 13:46

보고서를 작성하다가.

갑자기 예전에 제출했던 미국특허가 생각나서 검색해봤다.


2001년에 미국에 잠시 갔었다.

나의 인생에 귀한 인연이 되어주셨던 배경태 교수님 연구실에..


그전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매트랩으로 영상처리를 시작했고.

1년 뒤에 한국에 돌아와야했다. 석사중간이었기때문에.

주어진 짧은 시간.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기억으로는. 기숙사. 연구실. 교회의 기억이 가득하다.

때처럼 다시 한번 몰두하고 싶다. 


보고싶다. 그립다. 

그 때 그 시절의 사람들. 연구실. 배 교수님도. ^^.


다시 힘을 내본다.






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