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Phy Jinsung2017. 4. 2. 22:21

오늘이 되어서야 글을 남길 시간이 되는구나.


얼마 전 채용공고를 냈는데.

기록으로는 하나 남겨두기 위해서 이제 겨우 남겨봅니다.


연세의료원에 와서 한걸음씩 나가고는 있는 것 들 중 하나.

정규직 TO. 


사람들에게 정규직은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나에게도 그렇다. 


암튼 현재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복잡하고.

그만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복잡하지만.

이렇게 한걸음씩 걸음마를 떼어야.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고. 

조금 복잡하고. 겁이 나고. 두렵긴하지만.

시작해본다.


좋은 사람들이 지원하셨기를 바라며.




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