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2020. 4. 13. 23:43

1. 

지난 주 금요일 적는 것을 잊어버렸네.

아마 마음 졸이던 일이 하나 끝나서 긴장이 풀렸던 것일까.

암튼 나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2. 

월요일은 시간이 부족하다.

오전에 연구실 아이들과 개인별로 4-5명씩 연구미팅을 하고.

점심을 교수님들과 먹고. 

2시간 연구실 세미나를 하고나면. 

오후 3시가 넘게 되고, 지친다. 

이것도 젊을 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3. 

COVID19. 

과제 평가의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는 요즘이다. 

 

화상평가도 받아보고.

서면평가도 받아보고.

서명평가도 해보고. 등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분명 변해가는 건 확실하다. 

 

4. 

그러고 보니. 

다시 시작한 신환 컨퍼런스를 오늘 Zoom으로 했구나.

 

5. 

Inbox 정리하는 법을 보고 

Outlook을 정리했더니 한 몇일은 효율적으로 살 수 있을 듯! 

 

 

6. 

4월 13일.

또 다른 시작된 하루이긴 하다.

개인에게 다가오는 바가 있겠지만.

나에게도 다가오는 바가 있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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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