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자력학회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원자력공학과 교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이 반가워서 한번 들어가 봄.
http://www.kns.org/rgboard/view.php?&bbs_id=news&page=&doc_num=699
뒷 부분에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메모를 남겨봄.
-
"국립대 최고 수준의 임금"
- 과연 얼마인 것인지.
- 저렇게 적어야 좋은 교원의 미니멈이 채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모집이 될런지.
- 국립대 교수들은 어떤 생각일런지.
- 사립대와 차이는 많은 것인지.
- KAIST와는 얼마의 차이가 날런지.
- 얼마를 받아야. 적당한 것일런지.
- 얼마를 받아야. 행복한 것일런지.
문득.
답없는 질문들만 되뇌여보게 되는 밤이다. ^^.
울산과학기술원에는.
좋은 교수님이 채용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해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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