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로 자리를 잡은지 이제 2년.
내일 심포지엄이 끝나면 더 많은 소회를 이야기할 수 있겠으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시간으로 기억한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boundary들이 넓어진 것에 의미를 둔다.
정말 학회나 다른 자리에서 보기 힘든 주제들을 모아두었고.
또한 한국의 의미있는 병원들의 연구하는 모습을 통해 또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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