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Phy Jinsung2018. 5. 12. 23:59

제 1회 연세 의학물리 국제 심포지엄을 마쳤다! 

사진들을 몇 장. 시간 순서로 정리해본다. 



WashU 사람들을 처음 만나고 인사하고, 찍은 사진! 

Justin, Tianyu, Geoff, Sasa, Michalski, 김용배 교수님, 나, 박광우, 이호. 


역시 미국 친구들은 잘 웃는다! ^^. 

Sasa, Michalski는 당일 새벽 4시에 한국에 도착해서 일정을 진행했는데, 참 고마웠다.



이번 워크샵의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추성실 교수님께서 축사를 해주셨는데, 그냥 보기만해도 짠. 하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쁘시지만, 늘 물리팀에 힘을 보태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김용배 주임교수님. 

우리 병원 역사와 과의 소개를 잘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미켈스키 교수님의 워슈. 방사선종양학과 소개! 

피곤하셨지만, 좋은 소개와 심포지엄 내내 관심있게 지켜봐주셨고, 그 와중에 Tweet도 해주심! :)



38명의 의학물리팀을 책임지는 Vice Chair 의학물리학자, Sasa Mutic.

짧은 시간을 보내긴했으나,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마음을 좀 통하게 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맙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이건 나. (살을 좀 빼야하는 것인가..)



평일 오후 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 심포지엄이었다.



서암강당이. 이정도의 심포지엄을 하기에는 적당한 크기로 생각된다. 

모든 분들께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와주셔서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각 학과의 소개를 끝내고, 초청된 연자분들과 사진 한장!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무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IGRT를 강의해준 Geoffrey Hugo 교수, 연세암병원의 모델같이 나와버림! :) 

나중에 저녁 만찬장에서 눈부신 역활을 해주었는데, 그건 사진을 못 남겨서 너무 아쉬움! :) 



든든한 친구가 되어버린 Justin Park 교수.

2009년에 처음 연구원으로 만났는데, 이제 Faculty로 협력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 즐겁다. 



베이징을 들려서 한국으로 들어온 일정 중에 강의해준 Tianyu Zhao 교수! 

Mevion에 대한 경험으로 나름 Critical 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었다. 많은 시간을 못 준 것이 아쉬움! 

조만간 다시 이야기하러 가야겠음!



MOU를 위해서 실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이야기를 했던 장면으로 기억한다.

그냥 행정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원하는 것과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이야기하자는 내용이었는데.

도전도 되고, 또한 더 치밀하게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됨!



좌장과 발표를 해주신 서울아산병원의 조병철 교수님, 삼성서울병원 한영이 교수님. 

다른 사진들은 흔들려서 이 사진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늘 후원해주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께서 해주신 일들을 보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국내 연자분들은 사진들이 너무 아쉬워서. 죄송합니다. 꾸뻑. ㅠ.ㅠ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한 우리 물리팀.

특히 이응만 박사, 이효택, 천재희, 신재익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최상아 쌤까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모두! 

모든 심포지엄이 끝나고, 기념으로 하나 찍고!!! 

저녁 장소로 이동!!!! 


저녁은 "한국의 집"으로 한정식을 먹게 되었고, 아름다운 한국적 미를 자랑하는 공간에서 먹게 되었다.

또한 저녁먹고나서는 1시간 정도의 판소리 '심청전'을 같이 보게 되는 스케줄로 준비함! :)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한국의집'의 누각.

우리의 저녁식사가 진행되었던. 바로 그 곳이다! 날씨도 정말 좋았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심청전을 보기 전에 마지막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음을 담아서 정말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고,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성공적인 심포지엄을 가질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도 감사할 따름! 



판소리 심청전을 보고나서 출연진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데.

Tianyu 가 선그라스를 쓰고 등장하자 Michalski, Sasa 두 사람이 즐겁게 웃는 모습! 

초청한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나도 덩달아서 웃게 되었음! 



오늘의 초대손님들의 인증샷! 먼길 와주셔서 너무 감사!



그리고,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과 워슈 방사선종양학과의 기념샷!! 



다 끝내고, 전체 물리팀만 한장! 물론 못 온 사람들이 있으나. 그래도 즐겁고. 도움이 되는 하루였다! 아리가또!



오늘의 마지막 인증샷!!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아마... 2년뒤에 뵙겠습니다! :)



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