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2020. 4. 18. 00:21

1. 

오늘 due인 일이 4개가 있었다.

하나는 어제 대충 마무리했으나, 오늘 자잘하게 처리

두개는 아침에 신속하게 마무리.

하나는 낮에 많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결국 밤 11:30분에 마무리. 

 

2. 

저녁을 가족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내가 예상못한 약속이 하나 있어서.

약간 꼬여버림. 밤에 다시 가서 일은 해야하는 상황. 

그러던 와중에 첫째가 말을 듣지 않아서 혼을 냈다.

 

아내가. 밥먹으면서.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고 걱정.

 

흠. 그랬나 싶다.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반성. ㅠ.ㅠ 

 

3.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출장을 못 가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제한이 걸리면서.

스트레스들이 쌓여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더군다나. 할 일들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이야기들도 접하게 되고. 

불확식한 미래에 대한 결정들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면서.

필요이상으로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으리라.

 

4. 

잠을 자고.

휴식을 좀 취해보자.

 

5. 

주말이다! 

으라차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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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