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2020. 4. 22. 22:47

1.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현재 불리는 이름은 이러함.

 

펜스로 가려져있는 공사장 안쪽으로는.

지하 5층부터 시작된 건물공사가 한참이다.

 

날씨 화장한 아침과 밤에 본 현장.

언젠가 동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겠지만.

현재. 열심히 공사중. 

 

보다가. 

드론을 주문했다는 건. 함정. 

 

 

2.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본.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센터의 건설시 사진.

구글포토에게 감사하며

2012년 11월의 사진을 올려본다. 

 

양성자치료기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중입자치료기 하나를 처음부터. 

이런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있으면 만나서 사진 하나 찍으면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다~~ 

 

 

3.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관련 글을 올린 적이 없다는 것을 방금 알게 됨.

아마 Facebook에만 올렸던 것 같음. 

 

주말에. 한번 적어봐야겠다. 

 

 

4. 

의학물리는 피곤하긴해도.

암치료에 있어서 필요하고. 확장될 부분이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알고. 노력해야한다. 

오늘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하루! 

 

직급.학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 아는 것.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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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