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1. 

금요일 아침 중입자 플래닝을 준비하는 모임을 진행중이다.

스펙을 설명해주기 위해서..

중입자 계약할 때. 서류들을 잠시 들추어보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 지나면 즐거운 기억들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어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뒤를 돌이켜보면 참 신기한 일인데.. 

나중에 글로 남길 수 있으려나.. ㅎㅎ 

2. 

Nanox 에 대해 영상을 찍었다.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ㅎㅎ 

괜히 중간에 연구비.. 이야기를 했나? ㅎㅎ

암튼 내가 해온 연구들이 이슈가 된다는 것이 신기!! 

사실 Nanox 보다. 

CNT를 활용한 것들이 더 현실적인 것인데. 

관련 제품이.. 최근 뉴스를! :) 

news.mt.co.kr/mtview.php?no=2020121013210378388

3. 

주말. 

아이들과 보낼 시간들이 기대가 된다. ㅎㅎ 

지치기도 하지만. 웃고 즐기는 시간이 좋다.

아이들이 보내오는 메일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직.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아. 맞다.

따님이 부탁하신 것을 못 샀다...

내일 아침에 같이 사러 가야하겠다!! 

1. 

한달 뒤 이 시간에 내가 어디 있을까.

지금 계획대로라면. 일본 Yamagata 그 어딘가.

비자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2박 3일. 출장 가는 것과 몇 달 사는 것은.

마음가짐과 준비가 다르다.

게다가. 이놈의 코로나.

2.

다행히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천만다행.

나중에 다 갚으리라! 

3. 

아침에 Zoom 세미나. 하나.

미팅 하나. 

1시부터 준비한 차세대한림원 멤버스데이 Zoom 미팅. 

1시 30분부터 시작한 과제평가 Webex 미팅.

중입자 회의 2시에 하나.

6시에 박사 심사 하나. 

솔직히 모든 미팅에 100%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날이다.

문제는. 내 기억력.

저 스케줄을 다 기억 못하고. 더블 부킹!!

4.

일단 오늘 좀 쉬고.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5. 

어제 먹은.

맛난 저녁 하나. ㅋ.ㅋ

1. 

비자없이. 국경을 넘나들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일본 단기출장을 위해 비자를 신청하다가.

오늘 빠꾸.. 를 당하다.

서류 보완해서 다시.

좋은 날은 언제 오려나. 

2. 

나름대로 균형? 잡으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변화로 인해 준비할 것들이 산더미다.

하루 8시간만 일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것 같다. ㅎㅎ 

시간이 너무 모자라다. ㅋㅋ

3. 

생일이 벌써 1주일 전이라니.

그래도 어제 축하받은 것이 마음에 남아 포스팅. 

온코소프트!! 화이팅! :) 

1. 

많이 바쁘고 분주하지만. 

아이들이 격려해주고.

아내가 사랑해준다. 

뭐. 이런 게 행복이 아닌가!! 

2. 

물리팀과 연구실 학생들도. 

회의실에 모여 축하노래를 불러준다.

잠시 떠나보면.

많이 생각이 나려나! 

찍은 사진이 없네!!!!! ㅠ.ㅠ 

3. 

오늘은 사실 12월 2일이긴한데! 

어제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자! ㅋ.ㅋ 

4.

으라차차!

1.

아내가 새벽기도 반주를 간다.

덕분에 일찍... 깸.. ㅋㅋㅋㅋㅋ 

즐거운 하루/한주를 일찍 시작해보자! 

아! 

아내의 Youtube 채널을 모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ㅋㅋㅋ

2. 

월요일 오전은 늘 분주하다.

학생들과의 미팅. 30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학생들과의 과거 미팅 결과를 다시 생각해내는 게 젤 힘들다

나와의 짧은 시간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고 ㅎㅎ 

3. 

갑작스런 문안? 전화.

늙어가는 건가. 기분이 나쁘지 않다. ㅋㅋㅋ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긴 한데.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ㅎㅎ 

4. 

삼성. SK에 이어서 롯데도 의료기기를 하려나..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56632&lfrom=facebook&fbclid=IwAR1EgHTcDvajGrWPt-wlEfxTtLx6CLnDOFFQhTTbyPNTsBejU9c8XZ2Z0Eo

화이팅입니다! ㅎㅎ 

학생을 키우는 저로서는 두손들고 환영! 

5. 

내일이면 12월이다. 

12월 1일은 내 생일! ㅋㅋ

한해의 마지막 달.. 을 시작하는 날이 생일이면.

괜히 한해를 내 생일에 돌아보게 되는.. 

나름대로 괜찮은 시간을 가지게 된다.. 

휴가를 낼까 싶기도 했는데.

강원도에 다녀와야한다.. ㅡ.ㅡ;;;;;;

운전 vs 기차. 

아직 고민이다. 

1. 

뜻밖의 선물. 

요즘 블로그의 내 모습이 걱정이 되었나보다.

일종의 일기 형식으로 나의 up-down을 적어보고 있는데. 

너무 up만 기록하면 안될 것 같아서 down도 적어보았더니.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도 알게 되고. 

선물도 받았음! 

선물은 그게 얼마냐. 좋냐.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이 전해지는 게 좋은 것. 

Thanks a lot! 

2. 

테니스.

진료 - 건강관리 좀! ㅋ.ㅋ 

MSM 회의

CDSS 회의

대기업 자문 - 이거 잘 되어야할텐데. 걱정이네 ㅋㅋ

중입자센터 인테리어 회의!! 

- 이거 기대하시라!!! ㅎㅎ 2021년에 다시 촬영!!! 

AI개발 회의

회의적이다.. 정말.. ㅠ.ㅠ

3. 

마리 퀴리 영화를 혼자 보고 오다. 

방사선치료를 하는 사람으로. 마리 퀴리 영화가 나왔는데, 이제 영화관에서 내리는 것 같아서.저녁에 혼자 몰래? 다녀옴

넷플릭스로 나오면, 캡쳐해서 강의자료로 쓸 자료들이 꽤 있을 듯. 방사선치료의 어머니!!! :)

아이들과 같이 보려고 했는데, 좀 무리가 있을 듯 ㅋㅋ

4. 

자 12월을 맞이하자. 

즐거운 내 생일부터!!! ㅋㅋ 

1. 

現time

어제 하루 갑작스런. 바닥으로의 여행.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달리고 있는건가? 

논문도 잘 안되고.

해놓은 팀웍이 걱정되고. 

일종의 슬럼프.. 인가.. ㅎㅎ

왔나..? 

지나가긴할텐데..  으라차차!! 

2. 

테니스로 시작해야하는 하루를.

하루를 쉬고. 조금 여유있게 시작.

3.

가족과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

'아빠? 계란해줄까?' 

11살 천사가 해준 계란후라이는 피로를 해결!. ㅋㅋㅋ

4.

출근해서도 해결되지 않은 숙제들로 인해 피곤한 일의 연속! 

그러다가 오히려 새롭게 물리팀에 합류할 분에게서 의외의 선물!! 

짜증/우울함 속에 말 한마디가 힘을! 

5. 

어제의 우울함 속에.

돌파구로 생각한 것은 Youtube. ㅋㅋㅋ

예전에 찍어둔 중입자센터 내부 최초 공개!! 공사현장!! ㅎㅎ

6. 

오늘 슬기로운 방종생활 이라는 youtube 채널이 1000명 구독을 했다고 해서

나도 내 채널을 살펴봤더니, 구독은 482명!! - 감사합니다!!! ㅠ.ㅠ 

업데이트도 잘 안하는 Youtube를.. ㅠ.ㅠ

7. 

지난 영상을 돌아보니 

10월 2일이 마지막. 10-11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지만.

올라갈 때가 되었네 ㅎㅎ 

11월에 하나 올리는 것을 목표로!! 

8. 

12월에는 4개 올리는 것을 목표로!! 

1. 

아침부터 정신없는 일정들.

오후에 여러가지로 지쳐서.

꾸려나가야하는 여러가지 일들에 negative. 삐걱삐걱

2. 

흠.

내가 너무 욕심이 많은 건가.

그냥 몇 가지를 포기하면서 할까.

3. 

아내에게 전화로 이야기했더니!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 ㅎㅎ

4.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다. ㅋㅋ

1. 

의학물리팀 setup을 시작한지 5년째. 

연구실 시작한지 3년째. 

회사를 시작한지 1년째.

Generation이 원래 10년에 한번 바뀐다고 하지만.

시대가 빨리 지나가다보니.

5년에 한번 바뀌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

2. 

변화. 나름대로 두렵지 않게 뚫고 헤쳐나왔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지. 변화가 마냥 반가운 것은 아니다.

3. 

그래도. 올 것이 안오지는 않을 것이고.

겪어야하는 것이라면. 웃으면서 지나가보자. 

으라차차! 

0.

아침 잠이 일찍 깼다. 

비가 비가. 그렇게 오다니.

새벽에 잠이 깬 기념으로 오늘부터 시작된.

사무실 확인을 위해 나서본다.!! 

자. 시작해보자! 

OncoSoft!!! 

1. 

미국에서 공수해온 iPhone 12 Pro Max 

데이터 전송에 3시간. 그리고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본다.

내가 iPhone을 쓰는 이유는. 

사진. 이다. 

먼저 iPhone 12. Pro. Max를 미국에서 구매한 이유도.

사진. 이다. - 소리가 안나니까! ㅋ.ㅋ 

아마 시간이 지나서 ProRaw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

iPhone 12. Pro. Max를 구매한 것을 더 만족할 수 있겠지. 

자. 오늘의 사진 몇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