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이틀 뒤에 공개합니다! 

1. 

이번 주 금요일 학회 발표

은근 부담이 되는 30주년의 심포지엄.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발표할 짬.. 은 아닌데.

2. 

그래도 좋은 학술대회가 되리라 믿으며! 

1. 

2019.09.09 법인설립

벌써 1년.

2. 

성과를 자랑하기보다는.

묵묵하게 같이 해온 사람들을 자랑하고 싶다.

3. 

열심히 하고 있는 한 회사를 만남.

고생이 많은데. 더욱 더 잘 되시기를! 

기회되면 같이 해보길! 

4. 

학생 면담.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용기를 칭찬해보며. 

5. 

2021.09.09 

기대해본다. 

1. 

9월이다. 

잠깐일 수 있겠지만. 

어제 밤. 오늘 아침의 시원한 바람은 가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가을이다.

2. 

소통.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 

항상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타깝다.

3. 

연세대 의과대학 대학원 강의

의료영상개론. 

필수가 되어버린 것인가. 수강생이 50명이다.

비대면 강의를 위해 첫 시간 강의 녹화를 했는데. 

잘 되었는지는 확인하지 않고 그냥 one shoot! 

중간에 방해가 2-3번 있었으나. 그냥 ㅎㅎ

4. 

7월에 좀 달렸었던 과제 결과들이 이번 주에 나온다.

하나는 예비선정!! 음홧홧! 

5. 

사람이 전부다.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할 때. 

같이 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모을지.

숙제다.

풀어야할.

1. 

8월의 마지막날.

빡빡한 월요일.

8월말이어서 그런 건 아닐텐데. ㅎㅎ

9월을 준비는 해야지! 

2. 

나에게 가을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기를..

3. 

자. 이제 시작이닷! 

1.

다소 부담되는 썸네일! 

그러나 용기있게 도전!!! ㅋㅋㅋ

새로산 장비는 좋았고. 소리도 잘 녹음됨! 화질도~~ ㅎㅎ

내용은. 뭐 그닥 중요하지 않음! ㅋ.ㅋ 

요즘의 인생관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담아봤네요! 

- 썸네일이 오글거리고.

- 누군가 싫어요. 를 누를 것 같고. 

- 내용을 다시 보는 건 힘들고. ㅋㅋ

- 그래도 일단 만든 것이니!! ㅎㅎ 올려봅니다. 

2. 

주말. 한국의학물리학회 홍보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좀 분주했다.

아마 9월달에 동영상이 나오게 될텐데. 

어떤 내용으로 나오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편집을 잘 해주시리라 믿어봄!! 

3. 

촬영하면서 몰래 찍힌 사진 한장.

마음에 몹시 들어서 기념으로!! ㅋㅋ

나의 젊음을 바쳤던 삼성서울병원.

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좋더라. 

1. 

언제부터 시작된 일인가.

2000년에 St.louis에 1년을 다녀오고.

2007년에 연구원으로 만난 친구가 학위를 마치고 

2018년에 교수로 같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그 때 같이 초대한 교수와 연이 되어서

오랫동안 멈추어져있던 시계의 바늘 하나를 살짝 돌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언제나 스릴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지금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냥 가만히 유지되는 것은 없다. 

가본다. 

나중에 돌아보면.

아마 2020년의 일 중.

가장 큰 이벤트로 남을지도 모른다. ㅎㅎ

2. 

연구실의 인턴으로 있던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게 된다. 

연구실을 들어온 사연도 각각이었고. 

마치고 떠나는 사연도 각각이다.

바라는 것은. 

짧았지만.

의학물리 연구가 재미있었기를. 

같이 지낸 기억이 '긍정적'으로 남아있기를.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기를. 

물론 내 욕심일 것이다만. ㅋ.ㅋ

많이 바라지는 않아~~ 

3. 

오늘은 갑자기 아래의 동영상이 생각나는 날. 

https://assets.vl.aapm.org/MP30/VisionForTheFuture.mp4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

영화.
드라마.
노래.

.

누군가는 '스토리'라고 이야기하지만.
모든 것을 간단히 정의하고 끝내기보다
흑/백으로 공격을 하기보다는.
왜. 무엇때문에. 그랬는지.

이야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

그리고.
듣는 것도 필요하다.

.

그래서.
여유가 필요하다.

좋은 드라마. 좋은 노래.
어찌보면 가장 필요한 것은
그 이야기를 듣기 전의 '마음의 여유'일지도 모른다.

.

1. 

브이로그 2탄!!! ㅋㅋ

- 출근길에 이어 퇴근길까지

- 그냥 궁금했다. 퇴근은 얼마나 걸리는지. ㅎㅎ

- 그런데. 너무 늦게 퇴근은 한 탓이었을까? 너무 피곤해보이고 목소리가 졸린다 ㅋㅋㅋ

- 가까운 게 짱!!! 

- 한번 보셔요! ㅋㅋ

2. 

지금까지 골프장에 나가본 것이 손가락으로 꼽는다. ㅋ

그래도 따지고 보면. 베트남/미국/한국 ㅋㅋㅋ 다양하게 친 것 같다 ㅋㅋ

얼마 전 즐겁게 운동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와중에 버디? 를 기록해서 달아준 나비. 

기념으로 하나 남겨보는 것으로!!! 

골프는 재미도 있고. 자연속에서 기분도 참 좋아지는데. 뭔가. 시간이 너무 걸린다. ㅡ.ㅡ

욕심을 버려야 잘 된다는 코칭 + 신동이냐.. 는 이야기를 많이 들았다. ㅋㅋ

그냥 지금 이대로만 유지해야겠다는 생각도.. -_-;;; 

나이들어서 정말 같이 운동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3. 

이번 주는 코로나로 인해 다시 좀 시끌벅적. 

쉽게 끝날 것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긴 하다. 

원래 준비하고 있었던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가 되어서. 마음이 조금 편하다. 

발표를 준비해야해서 조금 마음이 분주했었는데. 여유가 생긴 느낌이라고 할까. 

4. 

중입자 인력 채용. 

중입자 공간 정리.

중입자 커미셔닝 교육. 

해야할 것들이 많다. 

하나하나. 좀 버겁기도 하지만.

처음 가는 길이 다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주변 사람들과 하낫. 둘. 하낫. 둘! 

5. 

KSMP 30주년을 위해 작업을 하면서. 

의학물리를 시작했던 기억도 다시 떠올리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우리 아이들도. 아직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자주. 열심히 소개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회가 되면 또 한번 데려가야지!! 병원으로!! 

1.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이 많다.

같이 하는 한두 사람이 필요한데.

힘들다.

2. 

2020년. 짧게 도와드렸던 분들과의 저녁.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고. 분들이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3. 

오늘 일이 안 잡혀서. 

내일까지 마감인 일에 차질이 생겼다.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