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트윗 (Mickey Kim (김현유) @mickeyk) 에서 본 사진이 잊혀지지 않는다.
보스와 리더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림인데.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리더가 되려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하는가. 고민하게 된다.
또한 몇가지 더 고민을 하게 된다.
1. 어떻게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들이 직장을 가지고, 혹은 어떤 모임을 이루어 일을 진행할 때.
어떤 보수나, 물질적인 이득때문으로 열심을 내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사실.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일이 조금씩 진행이 되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며 희열을 느끼고.
그렇게 열심을 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고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 그것이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2. 나는 어디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고. 일을 해야하는가.
: 누군가 나에게 비전과 의미를 주지 않는다면.
혹은 그런 것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면
나는 과연 무엇에 비전을 두고. 꿈을 꾸며 살아가야하는가.
더 많은 생각들을 하지만.
이 질문들에 대한 답들은 언제나 필요한 듯 하다.
없으면. 약간 방향을 잃어버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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