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1.

2021년은 어떤 해가 될 것인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시간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계획을 할 시간이 다가온다.

2020년.

보내기에는 아쉽지만. 잘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해보자. 

2. 

지난 번 적은 것처럼.

물리팀도 많은 발전을 했지만.

조그만 회사. 온코소프트 도 많은 발전을 한 2020으로 기억한다. 

누가 볼 때는 조금 느릴 수도 있으나.

주어진 것 안에서 현재 우리의 속도와 방향을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올해 3개의 국가과제(TIPS 포함)를 수행하게 되었고 

- 현금 매칭. 이건 정말 너무 큰 숙제다 ㅋㅋㅋ

외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보게 된 2020.

현재 2021년에는 또 다른 회사와 협업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조금 버거운 부분이 없지는 않으나. 해보기로 정했다. 

2021년도 기대해주시라! 

물리팀의 연보가 얼른 완성이 되기를 바라는데, 

그 전에 혼자 정리해본 2020년 논문 한 해 정리. 

연세의대에 2016년 3월에 부임해서.

5년동안 뒤돌아보니. 논문만 보면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개인적으로 2020년 교신(공동)저자 13편. 총 SCI IF 32.26

의학물리팀 전체로 보면 SCI 논문은 20편! 

(솔직히 이것 이상으로 더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은 한다.. ^^) 

IF는 높지 않은 것은 지금은 문제가 안된다고 보고, 

우리 물리팀이 연구한 내용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publication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본다.

좋은 주제들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들도 점점 생기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연구실 학생들이 노력을 해주기를 조금 더 기대하고, 

조금씩 quality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ㅋ.ㅋ 미안!!! 

youtu.be/KirVl23ghpc

1. 

어라. 일본 가기로 했는데.. 

www.yna.co.kr/view/AKR20201226046500073?input=1179m

2. 

어제 사무실 정리도 좀 하고 왔는데.

이거 어찌 되는 것인가. ㅎㅎ 

가지 말라는 뜻인가..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셔서.

제가 아는 범위에서 찍어봤습니다.

더 많은 자료가 나오면.

그 때 다시!! 

RSNA에서 보여준 시연 영상과 함께, 

Tomosynthesis 에 대한 간단한 설명!! 

자.. 보실까요? 

1. 

2020년 마지막 출근.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분주. 

2. 

어렵게 받은 일본 비자. 

2021년에 출국해서 잠시 일본에 거주를 할 예정.

참.. 일본틱한 비자. ㅋㅋㅋ

나도 일본인 같은.. ㅋㅋ

3. 

연구실 2020년 마지막 랩세미나.

2주간의 휴가.. 를 선포함과 동시에 숙제들을 ㅋㅋㅋ 

2주 후. 

새로 시작해보세.

2020년 수고많았다.

2021년은. 더 열심히. 

4. 

1년동안 수고한 내용의 과제를. 

간단히 동영상 나레이션으로 만들어준 영상이 하나 있어서 소개! 

저 이런 거 하면서 지낸답니다.. ㅋ.ㅋ 

youtu.be/8EOM3AoFu4o?t=347

5. 

1월부터 연세의료원 중입자센터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실 새로운 멤버 박세준 선생님과

늘 든든한 장규순 팀장과의 한 컷. 

일본 가는 마음이 한결 가볍다.

힘들지만. 잘 맡아주시기를!!! 

1. 

아침 8시 연구미팅. 

간만에 만난 분들과 즐거운 연구미팅. 

이런게 참 재미있다. 

언제까지 재미있으려나.

2020년에 조인한 김호진 교수. 앞으로도 잘해주시길! 

2. 

건강검진. 

방사선종사자로서 매년 건강검진. 항상 버티다가 마지막에 한다.

치과를 한번 가야하는데.. 언제 가지??? 

3. 

한국원자력학회에서 초청세미나. 

학회가 열렸으면 좋았을텐데. Zoom으로 해서 좀 많이 아쉽다. 

마음의 고향. 원자력! :) 

중간에 화면 공유가 안되었다고 해서 약간 멘탈이 흔들렸지만. 

무난한 발표가 되었다. 아쉽. 

4.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려. 

친절한 야마가타 사람들은 하루하루 준비를 잘 해주고 계신다. 

감사할 따름! :) 

1. 

의학물리팀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던 친구가 

최근 한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가서 진행한 아마 첫 업무가 아닌가 싶다. 

n.news.naver.com/article/092/0002207918

월급 받으면 와서 밥사라고 했는데, 

이것때문에 바빴을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축하하는 겸 연락해보니.

다음 주에 온다고 하는데. 믿어야지. ㅋ

2. 

동영상 편집을 좀 배워볼까 생각이다.

여유가 없었는데, 일본에서 잘하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ㅎㅎ

뭐. 안될 수도 있지만. ㅎㅎ 

3. 

비자 보완서류 요청이 왔다.

'융통성없는 일본'이라는 생각이. 정말. @#$%@$#%@$#%

4. 

대한암학회 동계워크샵 강의 초청 메일. 

일본에 있는 일정이지만, 온라인 워크샵인 관계로.

또한 친한 형의 추천?으로 일단 수락은 했는데.

덥석. 겁이난다 ㅋㅋㅋㅋ

뭐. 어찌 되겠지 뭐. 

5. 

의학물리팀의 대들보들.

긴말이 필요없을 것 같고. 

앞으로도 쭈우우욱! 잘 지켜주리라 믿는다. 

건강조심! 코로나 조심! 

6. 

온코소프트. 

요즘 이런저런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잘 지켜주지 못하고, 일만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 

몸이 하나만. 아니. 두개만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ㅎㅎ 

으라차차! 

7. 

수의학과와의 콜라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약간의 기대감! 

0. 

주말 코로나가 문턱까지 왔었다. ㅎㅎ 

암튼 다들 건강하시기를! 

1. 

AI Segmentation in Radiation Oncology

Current Status of Medical Physics Research on Particle Therapy 

AI Research in Yonsei Radiation Oncology 

이번 주 준비해야하는 세미나 제목들. 

하나가 끝. 

내일 2개를 다 끝내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2. 

연구실 아이들을 재택근무를 시킴.

Google Meet으로 개인미팅을 했는데. 장단점이 있음. 

일본가서도. 잘 해보리라!! ㅋㅋ 

3. 

Facebook에서 알려준 2년전 사진.

Vuno의 정규환 박사. 그리고 코어라인소프트의 김진국 박사님과 즐거운 저녁.

많이 배웠는데, 내가 보답해드릴 날이 있을지... 

시간. 참 빠르네. 

4. 

오늘 비자 신청이 접수. 

나오게 된다면. 이제 정말 가시권! 

물리팀. 연구실. 회사. 회사. 연구실. 물리팀. 

맴돈다. 다들 힘내라~ ㅎㅎ 

5. 

사랑하는 가족이 걸린다. 

미안하고. 

1. 

금요일 아침 중입자 플래닝을 준비하는 모임을 진행중이다.

스펙을 설명해주기 위해서..

중입자 계약할 때. 서류들을 잠시 들추어보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 지나면 즐거운 기억들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어찌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뒤를 돌이켜보면 참 신기한 일인데.. 

나중에 글로 남길 수 있으려나.. ㅎㅎ 

2. 

Nanox 에 대해 영상을 찍었다.

언제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ㅎㅎ 

괜히 중간에 연구비.. 이야기를 했나? ㅎㅎ

암튼 내가 해온 연구들이 이슈가 된다는 것이 신기!! 

사실 Nanox 보다. 

CNT를 활용한 것들이 더 현실적인 것인데. 

관련 제품이.. 최근 뉴스를! :) 

news.mt.co.kr/mtview.php?no=2020121013210378388

3. 

주말. 

아이들과 보낼 시간들이 기대가 된다. ㅎㅎ 

지치기도 하지만. 웃고 즐기는 시간이 좋다.

아이들이 보내오는 메일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직.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아. 맞다.

따님이 부탁하신 것을 못 샀다...

내일 아침에 같이 사러 가야하겠다!! 

1. 

한달 뒤 이 시간에 내가 어디 있을까.

지금 계획대로라면. 일본 Yamagata 그 어딘가.

비자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2박 3일. 출장 가는 것과 몇 달 사는 것은.

마음가짐과 준비가 다르다.

게다가. 이놈의 코로나.

2.

다행히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천만다행.

나중에 다 갚으리라! 

3. 

아침에 Zoom 세미나. 하나.

미팅 하나. 

1시부터 준비한 차세대한림원 멤버스데이 Zoom 미팅. 

1시 30분부터 시작한 과제평가 Webex 미팅.

중입자 회의 2시에 하나.

6시에 박사 심사 하나. 

솔직히 모든 미팅에 100% 최선을 다하지 못한 날이다.

문제는. 내 기억력.

저 스케줄을 다 기억 못하고. 더블 부킹!!

4.

일단 오늘 좀 쉬고.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5. 

어제 먹은.

맛난 저녁 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