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1. 

추석 연휴 끝. 월요일. 

출근하기는 너무도 싫었고.

아침부터의 계속된 미팅과 일들의 연속. 

밀린 이메일들 정리하니. 이시간.

2. 

간만에 여유로운 저녁을 가지나 싶었으나.

중간중간의 연락들로 분주한 하루.

그래도. 간만에 즐거운 저녁으로 기억! 

3. 

암병원 의학물리사

중입자 의학물리 파트장

중입자 연수 

의학물리팀의 성장 

임상교수. 임상강사. 

방사선종양학회 포스터들

방사선종양학회 발표. 

연구실 성장 + 논문 

(주)온코소프트의 성장 

순서는 관계가 없으나.

머리속을 채우고 있는 것들. 

4. 

가을이어서 다행이다. 

medicalfuturist.com/fda-approved-ai-based-algorithms/

medicalfuturist.com/fda-approved-ai-based-algorithms/?fbclid=IwAR1nWReD5DKtVy7UirS2SJI9OheIR7B1LMEhxls3EvrWC4iKNugXigIVgN8

www.nature.com/articles/s41746-020-00324-0?fbclid=IwAR1fK19Z8cBHobTdvV_F9S4TIMQzw2u3isTCvhHd2jF1Bt7Ibz08g8kOnic

뷰노 정규환 박사의 FB에서 가져온 노트! 

다시 보리라. ㅋ.ㅋ 

1. 

개강.

코로나 시대이지만. 개강을 해서 조금 분주해졌었다.

대학원생들도 조금 바빠진 듯.

본과 1학년 강의를 욕심내서 해봤는데.

휴학 사태 + 코로나로 조금 엇나가서 아쉬움.

개강할 때. 

연구실 학생들에게 정신없이 지내면 추석이고.

추석지나면 크리스마스 온다고 했었는데.

정말 추석. ㅋㅋ

2. 

9월의 예정했던 몇개 이벤트들.

과제선정.

휴가.

학회발표.

여기에 갑자기.

예정되지 않았던 회사로의 투자/팁스 등이 들어와서.

정말 정신없는 2주간으로 기억될 듯 하다.

3. 

그래도 9월에 accept 논문 3개 소식! 

올해는 논문이 좀 많을 듯. 

4. 

함께 하면 좋을 사람들과 

함께 못하는 상황들이 벌어진다.

여러가지 이유로.고민이다. 하나하나. 

5. 

추석.

쉬고싶다. 

6. 

사람이 전부인데.

조금씩 내 capa가 차오는 느낌이라. 조금 걱정이다.

중입자. 물리팀. 연구실. 회사.

각 팀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해줘서 다행이다

아래는 자주보는.

TED의 동영상 하나. 

1.

인공지능 관련된 연구를 해오면서, 

우리 분야의 가장 좋은 임상 저널인 Green Journal, Red Journal에 한편씩 출판해 보고 싶었다.

단순히 기술적으로 '개발했다'보다는 '사용할 수 있고, 이런 장단점이 있다' 의 실제면을 강조하면서.

오늘 첫번째 accept된 소식이 하나 왔다. 

추석 선물이다.

같이 수고해준 모든 학생. 동료에게 감사! :)

1. 

지난 주부터 달리고 있다.

간만에 밤을 샐뻔했으나.

(체력도 안 받쳐주고. 다행이 지름길?을 찾아서.. 다행)

그래도. 3가지 정도의 일을 동시에 하는 게 쉽지 않다.

2.

한국의학물리학회 30주년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자료.

다른 일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운 발표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운 준비시간이었다.

파일을 올리려고 하니. 10MB까지 제한.슬라이드쇼. 를 만들려고 하니. 15장까지 제한. 그냥 그림으로 몇장.. ㅋㅋ 

언젠가 기회가 되면.

찍어보고자했던 내용을 학회를 통해 촬영하게 되었다.

더 좋은 내용과 인터뷰들로.

내 생각보다 더 좋은 기록물을 만든 느낌이다.

부담스러웠겠으나, 

인터뷰에 응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너무나 멋진 인터뷰들에 감탄!

나름대로 진지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게 목적이었는데.

너무 진지했나 싶기도 하고. 하하.  

한번씩 보시기를. 

ps. 이번 주는 너무 힘든 한주였네요. 

이틀 뒤에 공개합니다! 

1. 

이번 주 금요일 학회 발표

은근 부담이 되는 30주년의 심포지엄.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발표할 짬.. 은 아닌데.

2. 

그래도 좋은 학술대회가 되리라 믿으며! 

1. 

2019.09.09 법인설립

벌써 1년.

2. 

성과를 자랑하기보다는.

묵묵하게 같이 해온 사람들을 자랑하고 싶다.

3. 

열심히 하고 있는 한 회사를 만남.

고생이 많은데. 더욱 더 잘 되시기를! 

기회되면 같이 해보길! 

4. 

학생 면담.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용기를 칭찬해보며. 

5. 

2021.09.09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