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1. 

오늘의 스케줄. 

아침에 간만의 운동! 

원래 9시에 하는 물리교수회의를 11시로 미룬 것을 제외하고는.

이 일정들을 오늘 다 마침.

물론 중간중간 비는 시간도 있었지만! 

MSM - Morning Standing Meeting

: 아침에 물리팀 전부 만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미팅. 늘 오전 9시! ㅎㅎ 못갈 때도 있는데 오늘.!!! 

아침 AI 연구미팅에서 논문 읽다가 대학원 아이들에게 숙제를 냈네. ㅋㅋ

새로 만난 인턴도 인상적이었고, 

개인연구미팅을 하면서 뭐 하나 문제를 찾았는데, 어떻게 해결할지는~~~ :) 

WMJ - Weekly Meeting with Jinsung

: 나랑 한명씩 하는 미팅. 오늘은 내 방에서~  

물리팀의 저널클럽! 

: 오늘은 2명이 발표를 했는데, 약속이 있어서 먼저 나옴!! 

: 매주 뭔가 하는 물리팀! 고맙고. 미안해요! ㅋ.ㅋ 

하아. 하루가 너무 빠르네. 

내일은.. 아침 8시에 MGH와의 화상회의... 

갑자기 피곤해서 오늘은 들어가야겠다.. 는 생각이! 

2. 

원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건 다음으로!!! 

1. 

RayStation을 처음 써 본 것은 2011년. 다행히 기록이 있네 ㅋㅋ

그리고 삼성에서 마지막 결정하기 전에 적은 또 하나의 글. 

2011년의 RayStation에 대한 나의 소감은 대략 아래와 같았다. (캡쳐)

10년전에 저런 생각을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군. ㅋㅋㅋㅋㅋ

오늘 새로운 Carbon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데.

여러가지 감회가 새로웠다. 

그 당시 삼성에서 같이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도 생각이 나고.

앞으로 연세암병원의 사람들을 교육시킬 생각에 고민도 되고! 

짧은 시간에 되지는 않을텐데. 막연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사람들이 잘 따라와주길. 그리고 나도 좀 가르쳐주기를! :) 

새로운 시작!! 

2. 

교육을 받으며, 누가 나에게 좀 쉽게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학회를 통해서 머리에 새로운 지식들을 넣는 즐거움이 순간 그리웠다. 

가장 최근.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되돌아보니. 

올해 초. 미국 라스베가스!!!! 

기념으로 그 때 촬영한 사진 하나.. 

그립구나.. 

"사랑하는". 은 오히려 식상하고. 맞지 않는 수사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내가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교에서 의학물리/의공학 관련 전임교원을 모집한다.

마음한켠으로는.

언제든 달려가서 후학을 양성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자격이 안될 것 같고. 

중입자에 대한 마음도 늘 걸린다.

정말 좋은 사람이 뽑히기를. 

내가 많이 도와줄 수 있는데. 

1. 

결과적으로 과제는 4개를 제출! 

생각보다 재미난 주제도 있고. 

갑작스러운 것도 있었고. 

물론 경쟁율을 통과해야하고, 

아직 먼길이 남아있지만. 

준비하면서 많이 생각도 하고. 

학생들도 많이 배웠으리라 생각한다. ^^. 

2. 

대한민국의 어딘가! 

작은 회사가 2번째로 몸을 담은 곳. 

자주 가야하는데!!! ㅎㅎ

3. 

재미난 자료들 몇개! 

출처는.. 2018년에 나온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자료! 

CT는 연간 10,000,000건

MR은 연간  1,500,000건

PET은 연간    200,000건  

촬영을 그렇게 하고. 

얼마나 반복적으로 영상을 보게 될것인가.. 

AI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을 어떻게 편하게 해줘야하는건가. 

고민고민. ㅋㅋ

1. 

아침 출근길. 

혼자 떠들면서 동영상을 녹화해본다.

어제 퇴근길.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조만간. 

연구실 아이들과 동영상 녹화에 도전! 

자. 이렇게 늙어가는 거지! ㅋ.ㅋ

2. 

BBC.

내가 예전부터 하고 싶어하던 것을 해볼 수 있을까.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오는 것 같긴한데.

과연 어떻게 매듭이 지어질지. 모르지만. 

한걸음. 가본다! ㅋ.ㅋ 

3. 

한주 많은 것들에 시달려서.

머리가 좀 지끈지끈. 

내일은 조금 쉬고. 

주말. 왠지 출근하게 될 것 같다! 

4. 

오늘은 여기까지. 

5.

연세대 의과대학에 와서 첫 기술이전!

김용배/장지석 교수님과 같이 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를.

기술이전을 통해 조만간 사업화가 된다. 인증도 조만간! 

내가 시작한 회사에서 처음으로 하고 싶었지만.

조금 기다려도. 따라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보고. 

또한 시장이 커지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ㅎㅎ 

암튼 코어라인소프트! 

홧팅 ㅋ.ㅋ 

먼저 시장 좀 개척해주시기를!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7972&fbclid=IwAR1A3lYQQnwo56wJ9pGc-mx8wNoXsaqMX1fqy6uMjqIJvpvVnWozukyvj_s

1. 

어제 늦은시간까지 즐거운 모임.

연세대 의과대학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Yst!!! 

2. 

연구비. 국책과제.

다음 주까지 마감하는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

나름대로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대학원생 아이들과 적어보고 있는데.

내가 괜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원생들에게 너무 빨리 많은 것을 시키는 건 아닌가. 

물론 현실의 교육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조금 미안한 생각도. 

연구비는 과연 무엇인가.. 

얼마전에 했던 차세대 한림원 심포지엄이 생각이 난다. 

짧게 나오는 동영상은 아래의 동영상을! ㅋ.ㅋ 

3. 

연구비에 대한 고민을 하루종일 나름했는데.

많이 기다렸던. 좋은 소식이 하나 찾아왔다. 

몇일간 좀 분주하겠으나. 힘을 내어보세.. 

4. 

건강한 것이 최고인데.

다들. 몸 잘 챙기시기를! 

COVID19.. 때문에 모두 고생! 

5. 몇일 전 즐거웠던 저녁.사진으로만 남겨본다. ㅋ모두. 화이팅입니다! 

5. 

지도교수님께서 번역하신 책을 받았다.

주말에 한번 읽어봐야할 것 같은데. 어느 주말이 될지..  ㅠ.ㅠ 

1. 

어느 새 7월.

사실 '7월'이라는 단어가 주는 것이 사람마다. 또 때마다 다양할텐데.

이번에는 한해의 50%가 지난다는 의미가 다가온다.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2. 

차세대 한림원 운영회의. 

Zoom으로 운전하면서 회의에 참석했는데, 

새로운 회원을 뽑는 일정들이 분주하게 진행중이다.

어떻게 보면 해오던 일들이라 익숙한 것들이지만.

보다 새로운 의미를 담고자 노력해나간다.

미래는 확실히 젊은 친구들의 것이다.

내가 시간속에 살아가면서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미래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전해주는 것.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이 되고.

더 좋은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게되기를 바랄뿐~ 

3. 

연구실에 새로운 친구들이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화가 있다.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 축하! 

지금의 분위기와 열심들이 변치 않고. 

한해한해. 더 좋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언젠가 각자의 자리로. 흩어질 때가 있을텐데.

각자의 방법들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4. 

2000-2007 

뒤돌아보니 20년 전 시작했던 KAIST 대학원시절.

 - ㅋㅋ 20년 전이라니.. ㅠ.ㅠ 

교수님, 선배.후배들과 연구하고. 세미나하고. 운동하고 놀았던 나날들이.

나에게는 귀한 재산이 되어 지금도 그것으로 먹고 살고 있다. ㅋ

언제 한번 사진 좀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네. 

같은 시대. 같은 연구실에 있었지만.

각자의 기억과 배움의 깊이는 달랐을 것이고.

지금 그 시간을 기억하는 단어들도 다를 것이다. 

궁금하네. 어떤 생각들이신지. ㅋㅋ

5. 

갑자기 생각난 작년 내가 다니던 연구실 홈커밍데이! 

교수님의 은퇴 전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것 같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 

날씨가 너무 좋았던 기억!

발야구를 했었고. 난. 또 상을 탔다 ㅋㅋ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던 멤버들께 늘 감사드리고. 

또 뵙죠! 

방사선치료를 받으시거나. 

연구를 하다보면, SRS/SBRT/SABR이라는 단어를 듣게 될 겁니다. 

도대체 무슨 약자이고. 무슨 뜻인지!!~!! 

기존 치료랑 무슨 차이인지!!!! 

궁금하신 분을 위해. 

간단히 단어뜻. 역사?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중간에 썸네일을 몇개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에만 올려봅니다 ㅋㅋㅋ

1. 

2019 SCI IF 발표! 

그래도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할 것들이라. 

매년 정리한다. 

올해. 다소 변동이 있으나, 큰 변화는 없다! 

점수/순서를 매기는 것.

어느정도는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 

파란색은 ABC, 녹색은 점수별! 

물론 내가 관심있는 저널들만! ㅋ.ㅋ 

2. 

막상. 걱정하던 일이 생길 것 같아서.

걱정이 조금 된다. 

그래도 큰 그림을 보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 길이 틀릴 수도 있으나. 

후회할 수도 있으나. 가본다. 

3. 

Give and take.

4. 

피곤하다. 

1. 

어제 서면심사할 자료들을 늦게까지 하고 잤는데! 

(난 방사선치료기만 심사하는 줄 알았는데.. ㅠ.ㅠ.... )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시계를 보는 순간 깜놀! 

번개처럼 일어나서. 번개처럼 출근! 

8시 교수회의에. 1분정도 지각한 것 같다!!! 

원래 아침에 출근하는 블로깅? 을 찍으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할듯 ㅋㅋㅋㅋ

2. 

교수의 길.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었고, 미래를 위해 즐겁게 일하고 싶었다.

항상 즐거운 것은 아니다. 

학생들에게 싫은 소리. 이쪽 길로 가야한다. 는 이야기들을 해야한다.

틀릴 수도 있지만. 하하. 

마음같아서는 그냥 가만 내버려두고 싶기도 하지만.

이것또한 내 선택이니까. 

3. 

젊을 때는 선택의 폭이 넓다. 

그게 너무 큰 무서움이고. 두려움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선택의 폭이 좁다. 

또한 걱정이고 근심이다.

삶은 언제나. 그렇다. 

4. 

오늘 지나가는(?) 이야기로 

주례를 부탁하는 친구가 있었다. 

선뜻. 거절했긴한데. 미안한 생각도 든다. 

어렵게 생각해서 왔을텐데. 하는. 그런. 미안함. 

해볼까? ㅋㅋㅋ 

5.

박사과정 학생의 논문을 위한 Turing test! 

AI가 그린 Contour와 사람이 그린 Contour 를 비교하는 설문.!

설문항이 많아서 조금... 멀미?가 났지만.. 

진행하면서 무엇이 정답인가? 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AI의 결과를 믿는다는 것은. 결국 선택의 문제인가?. 

난 누가 더 정확할 것이라고 믿는 것인가? 등등의 쓸데없는 질문들을... 

의학논문이 아닌. 철학논문을 써야할지도 모르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