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0.

오늘 방문자가 250명이 넘네.

무슨 일인가?? @.@ 

1. 

연구실 연구미팅 

- 장지석 교수랑 같이 하는 연구 미팅은 나도 많이 배운다.

- 대학원생들도 그러리라 믿어보고, 앞으로 열심히 하기를! 

- 올해 초부터 좀 빡세게 돌리고 있는 연구실 프로그램! 

- 사실 나에게도 좀 부담으로 다가오는 중이긴해서 조절을 고민중! 

- 어찌 조절될지는. 나도 모름 ㅋㅋ

2. 

교내연구비 선정 소식! 

- 연구내용이 괜찮아서 연구비 상향 조정! 

- 오예!!!!!! 

3. 

Green Journal에 냈던 인공지능 논문! 

- 한달을 넘어서 리뷰가 왔는데! 다행히 Major Revision!! 

- Major라도 너무 기쁨 ㅋㅋㅋ 

- 인상적인 Editor의 Note: 너희 완전 커트라인이야!!! 

Editor's Note: The paper has been reviewed and has resulted in mixed levels of comments and recommendations, to the limit close to reject in this form and for Radiother. Oncol. The editors think there is material of interest here, but the paper needs significant modification to become acceptable in this journal. Alternatively it would be transferred to a more technical journal. 

최선을 다해보리다! ㅎㅎ 

4.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전임교원 모집! 

저녁에 박사논문심사 후에 서태석 교수님, 최보영 교수님과 식사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태석 교수님, 최보영 교수님이 이끌어오셨던 가톨릭대학교 의공학교실에서 전임교원을 채용한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이고, 중요한 자리인데

좋은 사람이 지원을 많이 하고, 채용이 되기를 바래본다. 

지난 4년간의 연구성과를 본다고 해서. 

식사 중 농담으로 지원이 가능할 것 같다고.. 했는데,

계산을 해보니 난 주저자(교신)SCI 18편, SCI IF는 51.1점

물론 공동교신이 있긴하지만. ㅎㅎ 

1.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주길! 

2. 

날씨가 너무 좋은 월요일. 

드론 날리기 정말 좋은 날이었는데.

연구실 세미나 하고. 잠시 학교 청송대?로 산책! 

궁금하신 분은 이것을 참조하셔서 가보시길 !

아쉬운 건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다는 것. ㅠ.ㅠ 

연애 예찬론을 펼친 김호진 교수 덕분에 즐거운 시간. 

3. 

iPad + 애플펜슬

종종 쓰긴 하는데 생각보다 몸에 딱. 붙지가 않는다.

애플펜슬이 떨어질까 염려되어 함부로 못 들고 다니는데.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어떤 녀석이 있을런지! 

4.

AAPM Grand Challenge에서.

아마 2등을 할 것 같음. 

중국을 이기는 건 쉽지 않을 듯! ㅎㅎ 

1. 

온라인예배를 드리고 쉬던 중. 

첫째 아이가 큰 일났어요! 하고 난리.

안경코가 부러졌다고. -_-;

붙이기 어려운 부분이라 원래 처음에 맞췄던 안경점으로 출발.

거리가 멀어 좀 그랬으나. 점심 나들이 겸사겸사!

점심은 검색해서 찾은 파스타 집! 

아내와 둘째는 기억을 맛난 음식점으로 추억할 때가 많다.

어떤 장소도 중요하지만. 맛있었던 음식을 이야기할 때가 많다. 

난. 사진으로 추억할 때가 많다. 

추억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나중에 나이 들어. 즐거운 느낌으로 남아있기를 바랄 뿐.

2. 

오는 도중.

스타필드 고양에 들려서 내가 신을 여름용 샌들? 을 하나 사려고 했다.

웬 걸. 맛난 음식으로 추억을 찾는 아내/둘째가 운동화를 하나씩 고르신다.

이것도 즐거운 추억. 이 되겠지? ㅋ.ㅋ

3. 

첫째가 좋아하는 토이킹덤에 가서 레고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보드게임을 하나 사서 같이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다가.

첫째가 해본 게임 2개를 계산해서 들고왔다.

달무티. 보난자. - 주말에 여행을 위해 들고다니기 좋은 녀석으로! 

4. 

달무티.

대학원시절 많이 해본 것이라 기억이 안나서 설명서를 보는데.

인생의 진리가 적혀있었다.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인생을 요약하는 한 문장이

보드게임 설명서에. 아무런 추가설명없이. 적혀있어서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공평한 것이 무엇이냐고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으나.

태어나는 것 자체에 바꾸기 어려운 불공평함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 국가/지역/집안/육체의 조건 등 

그러나 그 불공평한 인생을 저마다 살아내면서.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일 것이다. 

도전하고. 좌절하고. 웃고. 울고. 화내고. 

다음 주말에도.

아이들이랑. 오래도록 할 것 같다. ㅋ 

1. 

사람에게는 매력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마다의 '향'이 존재한다.

최근 자주 사용하는 향수가 있는데.

어제 누가 물어보길래. 사진으로 남겨본다. 

No5는 아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향수 2개. 

시간이 지나 또 다른 향을 찾을 때도 있겠으나.

당분간은 저를 만나면 느끼실 수 있는 향! 

그러나. 또 다른 저만의 매력은 또 있으리라! ㅋㅋ 

2.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신입회원을 추천받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정말 좋으신 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위해서 노력해봅시다! :) 

3. 

팬텀싱어 3

- 요즘 아이들과 금요일 밤마다 같이 보는 프로그램. 

- 어릴 적 좋아하던 Sarah Mclachlan의 "Angel"

- 남자 셋이 불러도 참 좋더라. 

- 나오면 또 올려드리리라! 

4. 

6월 바쁜 사람들이 많아지실 듯. 

www.kmdf.org/public_announcement/view/id/4#none

1. 

잘 때 추웠나. 

요즘 여러가지로 무리를 했나.

일어나는데 목이 아프고 콧물 증세가. -_-;

목소리는 변조된 수준! ㅠ.ㅠ 

출근해서 몇 명 만났는데, 

다들 불안해하는 표정

간단히 관련된 사람들에게 보고하고.

병원의 안심진료소로 가서 검사를 받기로. ㅠ.ㅠ 

양성판정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ㅠㅠ.

2.

오후 4시 넘어서 아래의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집에서 낮잠도 자고, 휴식을 하면서 지내기도 했지만, 

잠시나마 건강한 삶에 대해서 생각도 하고. 

감사함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다. 

3. 

조심하자. 건강! 

1. 

인정하는 것. 

무언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자신이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누구나 '이상적인 가정'을 꿈꾸지만,

한편으로 그런 것이 존재하나 싶기도 하다. 

행복한 가정이 아니었어도 괜찮은데. 

괜한 여러가지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지고. 

생겨나는 문제들은 모두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떠 넘겨버리게 된다.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보통은 부모의 책임이겠지만. 

그것이 그리 중요한가 싶기도 하다. 

언젠가. 후회하려나. 

2.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다 잘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슈퍼맨이 아닌 이상. 부족한 부분이 있고.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은 세상에 많다.

내 옆에 잘 하는 사람을 두는 것이 가장 좋고.

내가 열심히 해서 그런 사람들이 오도록 해도 좋다.

빠른 것보다 바른 길이 중요한 법이다.

3. 

병원일/연구실/회사

욕심이 과한 것인가 생각을 해보게 될 때가 있다.

결론은 '과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의미', '재미', '미래'에 '과함'을 묻어버리게 된다. 

지금이 5월이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시점이고

6월 중순부터는 다시 바빠질 것 같은데. 

잠시 좀 쉬고 와야하는 것이 아닌가 잠시 고민하게 된다. ㅋ

4. 

2.5년 연구실을 지탱하던 과제 2개가 종료되었다.

최종발표를 마치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들기는 한다.

대전을 가는 KTX안에서 본 하늘은 맑았다. ㅋ.ㅋ

5. 

서울역에 와서 한 회사의 임원과 대화.

나도 언젠가 저런 고민을 하게 될 때가 올 것인가.

건투를 빈다.

6. 

아침에 갑작스런 미팅을 진행하게 되어서 조금 당황.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할텐데. 어떻게 작업을 해야하려나.

6월초까지 준비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긴했는데.

한번 해보세!

1.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학물리사.

- 조만간 2명을 채용합니다! 

- 힘들게 얻은 TO인데. 좋은 분들께서 지원해주시기를! 

- 예전 공지랑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참고해주시기를! ㅎㅎ

https://mpjinsung.tistory.com/216

그리고 저희 의학물리팀 블로그도 와주세요! ㅋ.ㅋ 

https://medphy.tistory.com/

2.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의학물리사

- 코로나. 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멈춰져있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중입자치료기와 함께 해주실 분들을 기다려봅니다! 

제가 만들어 본(?) 동영상입니다. 

함께 하실 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Y-KAST의 날.

1. 

아침 8시 광화문.

한국과학기자협회와 Y-KAST의 첫 조찬포럼!

한국의 과학문화.. 를 바꾸고 건강하게 이끌어가려면.

언론과의 스킨십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해보는 행사! 

자. 앞으로 기대해주시길! 

그나저나. 이 장소. 너무 마음에 듬 ㅋ 

2. 

지난 2.5년간 수행했던 과제를 마치는 최종평가.

화상으로 진행했는데, 나름 재미난 평가로 기억에 남을 듯! 

좋은 커맨트해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 

3. 

얼마 전 광고? 했었던.. 한림원원탁토론회

R&D 과제의 선정 및 평가제도 개선 방향

이거를 준비하느라 좀 나름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토론을 진행하면서도 땀을 많이 흘렸다 ㅋㅋ

사실 연구과제 선정에 있어서 여성/지역에 대한 배려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누군가는 언급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들 부담이 되어서.. ㅎㅎ. 내가 하기로 마음을 먹긴했었는데.. 쉽지는 않았다. ㅋㅋ

근데.. 아니다 다를까.

끝나고나서 몇개의 기사는 나름 부정적인 내용이 있어서.

발표하신 분들이 걱정들을 많이 하셨다. ㅠ.ㅠ 

그래도. 시작하는 의미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는 주제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하지 않나 싶다. 

뜻을 알아주시기를 바라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6879

https://mbn.co.kr/news/economy/4159048

4. 

재미난 것은. 

기사에는 토론의 내용은 오히려 별로 없고. 발제하신 두 분의 내용이.. ㅎㅎ

아마 기자분들은 앞부분만 보셨을수도.. ㅎㅎㅎ

1. 

생로병사의 비밀.

- 2020.05.20 : 2020 방사선치료 첨단 보고서! 

한번쯤 꼭 보시길! 

- 내가 거쳐온 병원들. 가야하는 미래! 

- 입자치료! 고고! 

2. 

내일 아침부터 행사들이 주루루룩! 

오늘은 좀 일찍 쉬어볼까 했는데. 

이거저거 하다보니. 12시. 

3. 

자자 ㅋ

1. 

어라. 내가 최근 Youtube 홍보를 안했던가. ㅋ

미스터엠피. 

2019년 7월에 처음 시작했는데. 이제 10개.. 정도.

좀 더 부지런해져야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ㅎㅎ

2. 

중입자센터의 가상투어! 

코로나 시대에는 가상투어죠! 

한번 가보시죠! ㅎ

3. 

오늘도 회의. 

회의가 드는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