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1.

지난 주 그동안 애썼던 일들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

이제서야 마음의 여유가!! -_-;; 

간만에 미스터엠피 영상 촬영! 

주제는 '중입자치료의 현재' - 중입자 센터 전세계에 몇개 있나?? ㅎㅎ 

배경으로 내가 만든 동영상을 계속 돌아가게 했는데. 

나름 괜찮다는.. 스스로의 만족! ㅋㅋ 

하나 더 연달아서 찍으려다가.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 다녀옴! -_-; ㅋ.ㅋ

다음에!

2. 

다음 주제는 인공지능. 

요즘 너무 인공지능이 큰 이슈인데.

한번은 해야할 것 같은 생각에!! 

정리하기로 했음! ㅋ.ㅋ 

3.

뒤에 동영상을 배경으로 했더니.

계속 카메라가 초점을 찾아서 밝기가 계속 변화.

나름대로. 괜찮은 컨셉으로 생각해야지.. -_-;

다시 찍기 힘드니까.. ㅎㅎ

4. 

좀 길게 쉬었는데.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한 시간이었다. 

모레 또 쉬긴할텐데.

자. 이제 2020년 다시 달려봄세!! 

1. 

JACMP Parallel opposed editorial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데 오늘은 Gender equity에 대한 내용.

연구실에 나름 여학생이 많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어찌 생각할지는 모르겠고. 

바램은 서로 성숙하게 잘 지내기를 바랄 뿐. ㅋ

2. 

병원 Safety 관련 미팅 1

대학원생 연구미팅 1

기초심화과제 준비(?)미팅 1

연구실 세미나 1

팀미팅 쉬어가기

중입자 OIS 관련 화상회의 1

회사 회식!!! 

시간이 모자라다

52시간만 일하는 것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다! ㅎㅎ 

3. 

회사로 과제를 하나 수주! 

- 강원도의 힘! 기회의 땅이 되어주길! 

4.

연휴. 는 좀 쉬어야겠다.

ㅋ.ㅋ

1. 

드론. 을 사서 찍긴했는데.

뭔가 비행허가/촬영허가 를 받아야한다고 하네.

괜히 몰라서 안 올리고 있는중. ㅎㅎ 

편집한 영상은.. 나름.. 괜찮은데... 

2. 

월요일.

스케줄 조절을 좀 해야겠다. 

월요일은 늘 지치게 되고 피곤하니. 

한주가 생각보다 타이트하게 다가온다. 

3. 

강원도.

기회의 땅이 되려나! :) 

이번 주에는 알게 되리라! 

4. 

어떻게 풀릴지 모르는 일들이 늘 생긴다.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

그러나.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하루!!!! 

1. 

연구실 아이들과 매주 JACMP의

PARALLEL OPPOSED EDITORIAL의 논문들을 리뷰중이다.

http://mpbel.yonsei.ac.kr/bbs/board.php?bo_table=sub6_3&wr_id=1

예전 Medical Physics의 Point/Counterpoint 논문을 이어 받은 것인데, 

의학물리에 대한 전반적인 트렌트나 골격을 익히기 좋다고 생각해서 하나씩 재미로 하는 중. 

https://www.aapm.org/pubs/books/PointCounterpointCompendium.pdf

오늘 주제와 관련되어 나온 이야기는 연봉이었다. 

Physics 레지던트, Physics Assistant, QMP의 연봉. 

생각보다 높은 미국 QMP의 연봉에 놀라는 아이들. 

이 아이들도 언젠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연봉과 남과 비교하며 즐거움. 혹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을텐데.

그 전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면 좋겠고.

대우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ㅎㅎ

2. 

한번에 3-4가지 일을 잘 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낀다. 

머리가 빠릿빠릿하지 않고. 몸도 따라가지 않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할 수 있는데까지!! ㅋㅋ.

3. 

오늘의 사진.

어제 주문한 DJI 매빅 미니가 도착! 

세미나가 늦게 마쳐서 실내에서만 조금 해봤는데!!! 신기!! 

아마 시간이 지나면 좀 더 큰 놈들도 살 것 같다! 

주말.. 은 이 녀석과 함께! ㅋ.ㅋ 

1.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현재 불리는 이름은 이러함.

펜스로 가려져있는 공사장 안쪽으로는.

지하 5층부터 시작된 건물공사가 한참이다.

날씨 화장한 아침과 밤에 본 현장.

언젠가 동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겠지만.

현재. 열심히 공사중. 

보다가. 

드론을 주문했다는 건. 함정. 

2.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본.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센터의 건설시 사진.

구글포토에게 감사하며

2012년 11월의 사진을 올려본다. 

양성자치료기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중입자치료기 하나를 처음부터. 

이런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있으면 만나서 사진 하나 찍으면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다~~ 

3.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관련 글을 올린 적이 없다는 것을 방금 알게 됨.

아마 Facebook에만 올렸던 것 같음. 

주말에. 한번 적어봐야겠다. 

4. 

의학물리는 피곤하긴해도.

암치료에 있어서 필요하고. 확장될 부분이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알고. 노력해야한다. 

오늘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하루! 

직급.학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 아는 것.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1.

오늘도 회의 풍년.

9시. 10시. 11시 반. 점심은 도시락. 3시. 5시. 

회의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과 전화들도 하면서.

이번 주/다음 주의 일정들을 조정.

시간은 늘 부족하다. 

2. 

즐거운 소식 하나. ㅋ.ㅋ

9개월동안 잠시 여유가.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그렇지만. 숨통이 조금 트이네.

평소에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라. 는 진리이다! 

3.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나름 잘 나아갈 수 있는 방향과 꿈들이 있는데.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변해갈 지도 모른다.

다만. 지금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고.

다소. 이야기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4. 

회사의 미래.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다행히.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는 건 천만 다행!

5. 

이번 주는 동영상 하나 찍어봐야겠다! 

1. 

주말. 

팬텀싱어2를 정주행! 

스트레스가 풀린 듯 하다. ㅋㅋ

간단한 쇼핑도 하고, 아내와의 점심데이트! 

주말은 이렇게 보내는 게 좋은 듯! 

2. 

월요일은 늘 분주하다.

외부회의까지 다녀오고, 저녁 회의까지 마치니 밤 8시.

연구실에 시간을 좀 쓰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물리팀 얼굴을 자주 못 보는 중. 

내일은 병원근무를 좀 열심히... 

3. 

저녁은 소고기.

사진은 아이폰. 

화질보다 중요한 것은 구도/감성. 

4. 

매력.

길게 본 사람이건. 

짧게 본 사람이건.

사람에게서는 매력이 느껴진다.

그것이 나와 맞는 사람은 오래가는 것이고.

맞지 않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 게 서로를 위해 좋다. 

그것 나쁜 게 아니라. 맞지 않는 것이다. 

5. 

간만에 해외에서 온 카톡.

열받은 일들에 동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나중에 나이 먹어서도 웃을 수 있는 기억이 생겨서 좋다.

잘 해결되길! 

6. 

연구실 아이들과 미팅을 하며.

다시 한번 한국의 장점을 느끼게 되었다. 

협력이 잘 된다면.

한국만큼 공부/연구를 잘 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

궁금할 때 찾아갈 전문가가 1-2시간 내의 거리에 존재한다. 

친절한 주변의 분들께 감사! 

1. 

오늘 due인 일이 4개가 있었다.

하나는 어제 대충 마무리했으나, 오늘 자잘하게 처리

두개는 아침에 신속하게 마무리.

하나는 낮에 많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결국 밤 11:30분에 마무리. 

2. 

저녁을 가족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내가 예상못한 약속이 하나 있어서.

약간 꼬여버림. 밤에 다시 가서 일은 해야하는 상황. 

그러던 와중에 첫째가 말을 듣지 않아서 혼을 냈다.

아내가. 밥먹으면서.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다고 걱정.

흠. 그랬나 싶다.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반성. ㅠ.ㅠ 

3.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출장을 못 가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제한이 걸리면서.

스트레스들이 쌓여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더군다나. 할 일들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이야기들도 접하게 되고. 

불확식한 미래에 대한 결정들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면서.

필요이상으로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으리라.

4. 

잠을 자고.

휴식을 좀 취해보자.

5. 

주말이다! 

으라차차! ㅋ

1. 

일찍 일어남. 

아내가 봉사하러 간 새벽이라 

간만에 편의점에 들려서 샌드위치를. 

서브웨이. 24시간 하면 좋을텐데. 

2. 

총선의 결과가 나왔는데.

한동안 여러가지로 시끄러울 듯. 

여러가지로 애를 쓴 사람들이.

자신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가지 방식이 있으리라.

나 또한. 

내 자신의 결과를 보고.

받아들이는 순간순간.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3. 

몸이 조금 모자란다.

머리와 마음은 하고싶은 게 많은데.

물리적인 시간과 장소가 문제다. 

다행히 Web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익숙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고.

아직 face2face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

오늘 가진 여러가지 미팅도 그러하다. 

학생면담, WMJ, 연구실 소규모미팅, 회사와의 미팅, 학회 회의. 

4. 

삼성서울병원

어찌보면 나의 가장 젊은 시절을 7년 보낸 곳.

간만에 다녀오니. 다양한 기억들이 생각남.

5. 

우선순위.

내일 좀 정리해야겠다.

1. 

전공의 Physics lecture.

8시에 시작된 강의. 간만에 3명의 수강생과 같이 수업을.

"Imaging fundamental"가 주제였는데, 그냥 궁금한 거 질문을 주고 받고.

좀 여유있게 진행했는데, 그 친구들에게도 좀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다시 한번 Google 만세!

- 웬만한 건 검색하면 다 나옴!! ㅋㅋ

2. 

서울대병원.서울대의 미래

좋은 사람을 많이 데리고 가는 것이 미래라고 늘 생각한다.

오늘 우연히 찾게 된 서울대병원/서울대의 교수 공고는

부럽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면도 있다.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https://professor.snu.ac.kr/adm/public/hurt/rcrt/frame/oio/NoticeMattrDetail.jsp?srnum=640&nowPage=1

http://www.snuh.org/about/news/recruit/recruView.do?recruit_id=20048

hibrain.net/recruitment/recruits/3216715?listType=RECOMM&pagekey=3216715&adId=64429

3. 

사진은 재미있다.

한순간의 사진이 많은 기억을 되살리게 하며.

찰나의 사진이 그 사람을 이야기해주기도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설명해준다. 

글. 말. 로 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대신 이야기해준다. 

4. 

오랫동안 공들인 기획 하나가 

시작이 될 것 같다. 

걱정이 되는 면도 있고.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선택을 해서 가기로 한 길이다.

어긋나지 않도록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