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Phy Jinsung2019. 11. 2. 17:36

올해 초. 

Youtube를 해야겠다고 맘 먹으면서 봤던 과학쿠키 이효종 씨.

지난 번 포스팅한 것이 5월인데 이제서야 첫 동영상을 만들었네요 

 

처음 차세대한림원에서 시작해서 여러 작업들을 거쳐서.

CT/MR을 한번에 다 넣기로 해서 사실 걱정이 엄청 많았는데.

비교적 쉽게 설명해주어서 기본적인 개념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서 나름 많이 읽히는 것이 MRI Basics 이기도 하고..

자세한 것을 제가 따로 만들어본다고 했는데.. ㅎㅎ

과연 언제 여유가 생길지.. ^^.

 

촬영에 너무 협조해주신.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분들께도 너무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일요일 바쁜 업무중에도 웃으면서 찍어준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선생님들께도 감사! 

 

자.. 다 보시는 분이 누가 계실지는 모르지만.

제가 중간중간.. 나오니까. 한번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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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9. 10. 7. 06:59

ASTRO 학회를 가서 여유가 생겨서?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간단하게 3-4개에 대한 답을 달아봤다.

 

성적표를 공개해달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직접 공개하지는 않고. 점수만 공개를. ㅋㅋ

 

동영상 찍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욕심을 버리면 되긴하는데...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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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9. 7. 31. 18:38

Youtube를 시작합니다.

 

불로그를 시작한지. 10년이 되었고.

자료들은 좀더 쉽고 짧게 동영상으로 남겨볼까해서 시작합니다.

 

블로그와 함께.

나름 기록들. 자료들을 많이 남겨볼께요! 

 

 

Posted by jinsung
Thinking a leader2019. 7. 7. 17:45

차세대한림원에 멤버로 선정된지 이제 2년째가 되어가는 듯 하다.

 

작년에 행사를 좀 진행한 것외에는.

내부적인 논의들을 진행중인데, 크지는 않지만 작은 움직임들이 있어서 나름 재미있다.

 

이제 운영위원 간사로 일을 하고 있고.

생각보다는 자주.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하나둘 진행하고 있다. 

한림원 전체 원장님이 바뀌시고, 그러면서 다소 재정비가 있었으나.

나름대로 방향을 가지고.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가는 중이다. 

 

몇 일 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이상민 의원과 같이 미팅을 시작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미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몇 가지 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다들 바쁘고. 뛰어난 교수님들이지만.

한국의 과학에 대한 걱정들이 많고.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나름 고민들을 많이 하신다.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나타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진행될 수 있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국회-차세대한림원 정책연구모임 사진 하나.
화이팅을 안하면. 한국 사람이 아니다. ㅋ

차세대 한림원에서. 

과학의 재조명과 즐거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

내가 의견을 내어 추진하고 있는 몇개가 있는데.

조만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으라차차! 

 

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19. 7. 4. 14:16

올해도 어김없이 SCI IF는 발표되었다.

나와 아예 관계없는 저널들은.. 그냥 조사하지 않았고.. -_-;

관련된 몇개의 저널에 대한 IF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았다.

 

사실. 부교수. 로 승진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논문. 은 과연 어떤 의미인가.. 라는 질문이다.

 

승진을 위한 조건. 이 가장 현실적인 답이지만.

그것외에 어떤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인가.

 

내가 A가 좋다라는 논문을 쓰고. 누군가 B가 더 좋다라는 논문을 쓰게 되며.

그렇게 과학/기술이 발전해 나가는 것이긴 한데.

요즘은 그 의미가 좀 퇴색해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가 많다.

 

그리고 내가 있는 병원과 이 세상은. 

논문보다는 실제 product와 application들이 바꾸어나간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언젠가 더 길게 쓸 수 있으리라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나온 2018 SCI IF는 궁금하기 때문에!! 

 

Medical Physics관련, 혹은 내가 냈던 논문에 대한 SCI IF를 점수별로 정리한 것. 없는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찾아보세요 ㅎㅎㅎ
이건 찾기 쉽게. A-Z 로 정렬! 없는 것은.. 찾아보세용!! ㅋ.ㅋ 

 

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19. 5. 19. 23:18

올해 초.
동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눈에 들어온 유투브 채널이 하나 있었음. 

이효종의 과학쿠키.

물리. 과학사에 대한.
좋은 정보와 멋진 그림. 또 좋은 전달력으로 만든.
적지 않은 동영상들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교사를 하시다가.

그만두고 과학커뮤니케이터 로 일을 하면서 현재는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언젠가 같이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기회가 될 무언가. 생길 것 같다.

 

기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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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9. 4. 8. 06:51

2019년 4월 6일 토요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최초로 중입자치료기 계약을 한지 거의 1년이 된 것을 기념도 하고 

예전에 맺은 MOU 를 기반으로 Joint Symposium을 개최하기로 했다. 결정한 것은 작년 11월 정도로 기억이 된다. ㅋ

18명의 외국 연자를 부르기로 하고, 좀 달려왔다. ㅎㅎ 

 

아마. 잊지 못할 기억이 될 심포지엄의 포스터.

아는 사람은 알테지만, 앞으로도 이 사람들을 한번에 한 곳에 모으고, 아래와 같은 강의를 듣는 것은 정말 힘들 것이라고 본다.

일본에서 중입자치료의 역사를 만들어 온 사람들이고, 앞으로 또한 이끌어 갈 사람들로 구성한 강의.

프로그램의 초안을 작성한 사람으로. 뿌듯하다. ㅋㅋ

Joint Symposium의 프로그램

토요일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으면 어쩌나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오히려 오전 프로그램에 좋은 연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큰 은명대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해주었다.

일일히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지만, 모든 분들께 감사! 

다음에 또 와주세요! ㅋ.ㅋ

 

중입자의 대부. 히로치코 츠지이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청중들. 은명대강당이 꽤 넓은데, 가득찬 느낌! 

이번 심포지엄을 가장 많이 신경쓰신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교수님. 

여러가지 걱정이 많으셨지만,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잘 마무리가 되어서 즐거우셨으리라 믿는다. 

다음에 한번 더. 하실지는 아직 미지수다 ㅋㅋㅋ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 김용배 교수님 

오전 세션의 마지막 발표는 아직 중입자는 없지만, 'AI Powered Carbon ion Therapy'라는 제목으로 내가 강의를 했다.

간만의 영어발표라 떨리기도 하고, 너무 중입자 대가들이 많아서 약간 쫄았지만.

심포지엄의 시간을 줄이는 내 역활에 충실히 잘 끝난 것으로 생각된다!  

 

AI powered Carbon ion therapy를 발표하는 모습. 들어가는 인사말! 앞에 다 대가들이 앉아계셔서 쫄았다 ㅋㅋ

발표의 거의 마지막 부분.

중입자치료기라는 최신 전투기 (저사진은 F-22)가 있다고 하더라도 

조종하는 사람이 없거나 SW가 훌륭하지 않으면 고철덩어리와 같다는 내용의 슬라이드를 발표하는 내 모습.

영어.. 틀린 게 없었을까.. 걱정이다 ㅋㅋ 

 

중입자치료는 가장 환자를 치료하기에 가장 좋은 radiation이고. 무리고 따지면 최고급 전투기이다! F-22의 그림과 그 조종실!

내 발표가 끝나고 점심을 시작하기 전.

이 역사적인 순간 사진을 빼놓을 수 없으니, 연자들과 수고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 컷! 

 

Joint Symposium의 증거. 사진! ㅋ.ㅋ 

사실 발표를 마치고. 너무 시원한 마음으로 있었는데, 불현듯 좌장을 해야한다고 알려왔다.

발표자료를 만들고, 발표에 신경쓰느라 잠시 잊고 있었다.. -_-;

마지막 세션의 좌장을 진행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끝까지 계셔서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 ^^.

 

오후 마지막 세션의 좌장을 하던 내 모습! 

사실 금요일에도 Welcome Dinner를 간단하게 했지만,

심포지엄 후에 가진 정식 만찬에서 다시 한번 연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소는 연세동문회관.

고마운 분들께 감사패를 증정하고, 좋은 말씀들을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나는 의학물리의 중요한 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더 배우고, 친분을 더 돈독하게 만들게 되었다.

 

지난 2년동안 정말 고마운 사람들과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Naoya Saotome, Takuji Furukawa, Shinichi Minohara, Toshiyuki Shirai, Takeo Iwai, 

Akifumi Fukumura, Arnold Pompos, Shinichiro Mori , Shunsuke Yonai

VIP라서 이 테이블의 사진에는 없지만 Koji Noda 선생님까지 정말 감사함을 말할수가 없다.

 

앞으로 나도 이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사람과 그런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혼자 해본다.

 

고마운 사람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낮에 찍은 사진이 아쉬워서 한장 더 찍자고 했다.

저녁과 와인을 먹고, 또한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 나서 그런지 표정들이 훨씬 밝다. 마음에 든다. ㅋㅋ

 

바쁘신 시간을 내어주시고, 또한 그동안 정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이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또한 이분들 덕분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감사! 

 

고마운 초대연자들과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의 주역들. 앞으로 큰 일을 기대해주시라!

마지막으로 정말 수고한 사람들이 있는데.

시간과 여러가지 제약으로 사진을 같이 못 남겼다.

장규순 팀장. 이희정. 정재훈 - 그대들의 수고는 잊지 못함!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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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19. 3. 1. 13:56


구글에는 여러가지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Google Trends

검색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둔 것이다.

가면 내가 관심있는 여러가지들을 검색해서 

세계적으로. 어디에서 어느정도의 검색이 되고 있는지 알아볼 수는 있다.


내가 관심있었던 것은. 

deep learning, Artificial intelligence 에 대한 세계의 트렌드.. 였다.

machine learning도 해보았는데. 아래의 그래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machine learning는 뺐다. ㅋ



기간으로 보면.

AI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트렌드이고.

deep learning는 약간 정체된 느낌을 준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힘들지만. 이러한 것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생각을 해볼 수 있게 하고. 가능성에 대한 대비를 하게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재미난 것은 저 검색어를 사용하는 지역에 대한 정보들이다.

어떤 비율로 검색해서 수치화하는지 모르겠지만, 

Deep learning을 가장 많이 검색하는 곳이 Japan, 한국, 대만, 중국, 이스라엘이다.

좀 더 재미난 건. '도시'로 구분을 하면 1위와 5위가 대전과 서울이다. ㅎㅎ 

나중에 더 저 계산 방식은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암튼 블로그에. 

한주에 글 하나는 남기자.. 는 생각으로.

하나. 겨우. 남겨본다.! ㅎㅎ


-


사실 가장 찾고 싶었던 것은.

우리나라의 기술의 동향 변화 검색이었다.

찾다가 실패하고. 찾은 것이 구글..
우리 나라도. 이런 서비스가 있기를 바래본다.



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19. 2. 22. 14:14

블로그를 운영한지. 10년이 되었다.


지난 시간을 생각하고. 미래세대를 생각해보니. 

Youtube를 활용한 영상들을 좀 남겨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나름 의학물리에 대한 재미난 Youtube들을 좀 올리면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

간단한 설명을 곁들이면. 나름 유익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또한 그래도 좀 젊은 나이에 강의 기록도 남겨두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암튼.

그래서 관련해서 어떤 자료들이나. 어떤 전문 동영상기반 의학물리자료가 있나.. 

찾아보던중!! 놀라운 보물을 발견!!! @.@ 


영어긴 하지만.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가보면 좋을 사이트가 있었다. ㅎㅎ 


i.treatsafely.org


간단한 가입만 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첫페이지가 나오는데..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이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누가 이런 착하고 멋진 사이트를 만들었는지 살펴보았더니..

작년에 내가 한국에 심포지엄에 초대했던 Sasa Mutic 이 그 중 한명!!! 



암튼 이 사이트는.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치료하는 각 프로세스들에 대한 설명을 나눠서 올려두었다.

필요한 가이드 서치가 아래와 같이 존재하고



기본적인 설명을 비디오와 함께, 직접 contouring을 하고, plan을 하면서 운영이 되고 있다.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참 고생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아래는 Contouring에 대한 설명이고, 직접 그려가면서 환자를 설명하기도 한다. 좋은 교육자료!! 



이건 IMRT optimization 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의 비디오.

물론 해당하는 TPS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유저들은 더 좋은 힌트를 얻을 수 있고. 다른 TPS 사용자들도 나름의 교훈을 얻을 수 있으리라! 



아.. 이것보다 잘 만들 수 있어야할텐데. ㅎㅎ 

암튼 목표가 조금 다르긴 하니까. ㅎㅎ 


AAPM에서 Sasa 만나면. 칭찬 해줘야겠음!!


Posted by jinsung
Thinking a leader2019. 2. 16. 18:59

쉬는 날 누가 카톡으로 보내준 기사 링크 하나.


승진 빠르겠다는 상무님 칭찬, 90년대생은 반갑지 않다. 


새로 들어오는 젊은 친구들에 대한 대비? 를 해야겠다는.

그러한 결론을 가지고.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궁금하던 데이터를 찾아보았다. 구글 만세! 

우리나라의 일인당 국민소득의 증가 그래프.


1960년부터 정보가 있지만, 의미가 없기에 4개의 시점만 적어보았다.

1980년에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고. 직장생활을 한 사람과.

2010년에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고. 직장생활을 한 사람은.

사는 나라가 전혀 다른 나라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년에 2,000달러를 벌고 사용하는 사회와

일년에 22,000달러를 벌고 사용하는 사회는 기본적으로.

미래를 향한 생각와 삶에 대한 개념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대학원생들을 받고.

또한 요즘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가 좀 더 필요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좀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암튼 궁금했던 데이터는 찾아봤고.

기록으로 남겨본다.



또 하나 궁금했던 것.

미국/일본과 우리의 모습의 차이.

그래프로 보니 1990년대 무서웠던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미국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꾸준하다. 

중국은 찾아보았지만. 넣지는 않았다. 이들은 인구가 너무 많다. ㅋ 



Posted by jin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