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1969년 개원 이래, 우리나라 방사선 치료의 기틀을 닦은 곳입니다. 2014년 4월 개원한 연세암병원의 발전과 다가올 중입자치료기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그 빛나는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초빙하고자 합니다. 현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Elekta 선형가속기 5대, Tomotherapy 4대, Robotic IMRT 1대 등의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HDR/LDR 근접치료도 수행하고 있어서 방사선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치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지원자격
- 학력조건: 의학물리학, 원자력공학, 물리학, 전산학 등 관련분야 석사 이상
- 방사선측정 경험, 방사선치료계획 경험, 방사선종양학과 임상경험 우대
- SCI(E) 1편이상 우대
- 의학물리전문인 자격증 소지자 우대
담당업무
- 첨단 선형가속기, Tomotherapy, 로보틱 IMRT 정도관리
- 기타 방사선치료(HDR, LDR 등) 의학물리 관련 임상지원 및 연구
제출서류 및 기한
- 12월 4일(일)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http://www.yuhs.or.kr/press/recruit/notice/view.asp?con_no=87076
문의
- 김진성 교수 (jinsung@yuhs.ac)
- 기타 행정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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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공고를 내었습니다.
현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의 의학물리사는 예전부터 존재하던 직군이었습니다.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아직은 계약직으로 채용이 계속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올해부터 다른 노력들을 꾸준히 하고 있고,
그 결과가 언젠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조직이든.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라기는 정규직. 계약직의 여부보다.
같이 책임감있게 즐겁게 일하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꿈은. 그렇게 꾸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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