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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7 PTCOG 출장을 가며.
  2. 2009.09.24 Before PTCOG..
  3. 2009.09.18 박원순 이사님 힘내시길.
  4. 2009.09.16 BED Program 광고 포스터..
  5. 2009.09.07 Are you a Christian? 1
  6. 2009.09.03 Cowork.
  7. 2009.09.02 My Desktop...
  8. 2009.08.31 DVH Analyzer v1.0 6
  9. 2009.08.27 BED Program in iPhone.
  10. 2009.08.26 한글논문 vs 외국논문 2
MedPhy Jinsung2009. 9. 27. 12:39
일요일 출국.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면세점을 둘러보기를 한두시간.
다리가 아프다.. -_-;;

재미난 것 3가지.

1. 신종플루 때문에 공항에 사람이 없을 것 같았고.
독일 가는 비행기도 자리가 많으리라 예상했지만.
이거 웬걸.. 
공항은 북적북적대고 있고.
프랑크푸르트.. 로 가는 비행기는 만석이란다..  ㅡ.ㅡ

2. 면세점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본듯한 얼굴이어서 한 4초간 봤는데.
고등학교 친구인 신형주. 놀라운 순간..
미국들어가는 길이라고 하던데.
우연히라도. 정말 오랜만에 친구얼굴 보니 반가웠고.
정말 신기한 일임.. 로또라도 사야할텐데.. ㅋㅋ

3. 대한항공 티켓팅하는 분과.
그냥 인사치례로 몇마디 건네다가.
장난기가 공명을 이뤄서.. 나름 좋은 좋은 좌석을 골라줌.
돌아올 때도.. 좋은 좌석으로 해놨다고 하는데.
커피라도 사줄껄 그랬나... ㅎㅎ

-

지난 주 빡센 일정을 끝내고.
약간 휴가의 느낌을 가지고 떠나는 학회여정.
양성자 및 카본 치료의 새로운 많은 면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슬슬 탑승을 준비해볼까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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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09. 9. 24. 18:29

다음 주 PTCOG meeting을 떠나기 전.
내가 해야하는 일들이 요즘 나를 살빠지게 하고 있다. 

..............

1. Pinnacle Electron commissioning
- 삼성에 오면서부터 큰 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 이번 주가 지나면.. 사라지겠지.. 
- 이 녀석 때문에 나 뿐 아니라 신정석 선생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 
- PTCOG 다녀오면.. 회라도 한 사라.. 해야지.. 

2. 신규 과제 보고서
- 급한 마음에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 느낌으로 박사님께 드렸다. 

3. DNA repair 관련 실험
- 내일 드디어 실험세팅을 마친 방사선생물학 실험이 시작된다.
- 나의 혈액 200ml를 채혈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이다.. ㅋㅋ

4. 토요일 학회발표
- 지금이 목요일 밤이지만. 아직 하나도 되어있지 않다. ㅡ.ㅡ

5. 종양학회 논문.
- 오늘 최종 수정본을 제출하다.

.............

오늘 1번을 최종 마무리해야 좀 마음이 편할 듯 한데.
마무리하고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ㅎㅎ

그러나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내일의 실험과 학회는 내일 걱정하련다.. ㅎㅎ

..............

자.. 다시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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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Interests2009. 9. 18. 09:41

MB 정권들어서. 웃긴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난다.
그 중 실소를 금치 못하는 일이 한 둘이 아니지만, 
2009년 9월 진행중인.
국정원의 박원순 상임이사 소송사건이다. 

일단 박원순 상임이사의 말을 들어본다. 


그리고. 
2009년 9월 18일. 
언론에 보도된 또 하나의 내용이다. 


내용을 종합해보면.
아름다운재단에서 하려고 했던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정부가 가로챈 셈이다. 

그 중간에는 국정원의 감사와 소송이 연결되어있고. 

-

어이상실. 
금요일 아침. 
괜한 인터넷 서핑으로 마음이 무겁다. 

-

그래. 아침엔 일하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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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09. 9. 16. 19:13


곧 ESTRO, ASTRO 학회가 열리게 되는데.
BED Program을 광고해볼까 한다. 

학회 가시는 선생님들께 부탁을 해서.
게시판에 붙여달라고 할 예정.

심플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니까.

이렇게 붙여볼까 한다.. ㅋㅋㅋㅋㅋ

-

사실 이 프로그램을 $9.99에 판다는 것이 조금 미안한 마음이 있다.
마음같아서는 무료로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학회 전까지 결정해야지.. ㅎㅎ

근데 더 미안한 건.
이미 10명이 사가지고 갔다는 것.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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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For Jesus..2009. 9. 7. 10:11


난 예수님을 믿는다.

하나님이 날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심으로 의인으로 칭해주심을.
그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었음을 믿는다.
또한 이 땅에서의 삶의 시간동안.
내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면서 살아가야함을 믿는 사람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교회다니세요?" 라고 묻는다면.
뭐랄까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건 현재의 사회에서.
교회에 다니는 기독교인들이 올바로 살지 못함으로.
개독교. 라고 일컬음을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

우리 나라의 전체적인 상황을 바꾸는 것은 힘들어보이지만.
비록 한 사람이지만.
내가 좀 더 올바른 기독교인이 되고 싶고.
어떤 종교인으로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작은 제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병원에서 의학물리학자로 어떻게 생활하며 연구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교회에서 어떻게 더 잘 섬길 수 있을지 고민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이런 마음을 잃지않고.
남은 시간들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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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Interests2009. 9. 3. 11:11




날이 갈수록 cowork의 중요성이 늘어나는 듯 하다.

전문성이라는 것을 정의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고.
이제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새로운 일이면 새로운 일일수록.
더 새로운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방사선치료 관련된 연구를 하지만, 
새로운 연구분야를 시작하려고 할 때는 또 다른 영역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실제 호흡동조방사선치료에서.
환자의 호흡을 모니터링하고, 환자가 집에서 훈련할 수 있는 툴을 만들려면.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가속도 센서. 무선통신. 휴대단말기 신호처리. 프로그래밍.

한 사람이 이 모든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오픈 마인드를 가진 협력연구가 필요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수배(?)하는 일이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전문가 역시 open mind이여야한다는 것.

-

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으니 참조하면 좋겠다. 
물론 비지니스와 관련된 기사이지만.
요즘 비지니스와 연구.. 는 그 경계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

-

자.. open mind의 연구협력자들.
어디 계신가요? ^^. 
우리 함께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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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Interests2009. 9. 2. 15:42

-

Mac Pro : 2 x 2.26GHz Quad-Core Intel Xeon with 16GB
Apple Cinema HD Display (30")
MacBook Air: 2.13GHz Intel Core 2 Duo with 128 SSD
Time Capsule - 1TB
iPod touch (2nd Generation, 32GB)
Harman Kardon SoundSticks II
Pulse Smartpen

-

이제. 연구에만 전념하면 되는건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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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09. 8. 31. 11:26
DVH 분석 프로그램.

연구를 하면서.
종종 느꼈던 문제는 DVH를 제대로 분석하는 툴이 없다는 것이었다.
작년 윤박사님과 연구를 진행하면서 MATLAB으로 만들어봤던 프로그램을 그냥 두긴 아까워서.
Technical Report로 제출해볼까 해서 적어본 논문과 프로그램이다. 


Accept되면 좀 더 보완해서 올릴까 했는데.
Reviewer의 요청으로 아직 부족한 상태로 올려본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

허걱! 
송주영 박사님의 도움으로 알게 된 것인데.
DVH_Analyzer에 사용된 요소 중에서.. table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matlab version 7.6 (2008a) 이상에서만 작동하는 것이다. 
일단 높은 버전의 matlab을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낮은 버전으로 새로 하는 것은 좀 어려울 듯 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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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09. 8. 27. 10:52

iPhone이 언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어떤 흐름을 앞서가기 위해.
어플을 하나 만들어보았다. 좋은 프로그래머를 만난 것도 감사한 일이다.

방사선종양학과 의사들을 위한 프로그램.
Biological Effective Dose를 계산하는 어플이다. 

$9.99 로 판매하기로 했다. ㅋㅋ
비슷한 어플이 하나 있는데, 낮게 하면 미안하고 높게 책정하면 더 미안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매를.. ㅋㅋ

참고하실 사이트는.

^^.


Cover Art Touch BED
Touch RT


iTunes


Release Date: 22 Aug 2009
Genre: Medical
© 2009 Touch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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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09. 8. 26. 10:45
연구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사실은 요즘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모두 언론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SCI 논문이라는 것이 있다. 

자기가 연구한 결과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서면으로 검증을 받고 공표됨으로 학문이 조금씩 발전하도록 하자는 것이.
원래 논문의 목표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모든 연구의 결과는 SCI 논문이 몇개냐..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된다. 
또한 SCI 점수가 몇점이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전체 액수가 달라지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

개인적으로는 SCI논문도 좋지만, 
한국의 학회에 좋은 논문을 게재하는 것도 참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도 제시한다면.
후학들이 좀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는 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흔히 노벨상을 많이 거론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노벨상이 없지만 일본은 많다. 
심지어 2008년 한해에 물리 3, 화학 1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일본에서 나왔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일본의 후학들은 선배 연구자들이 이뤄놓은 업적. 논문들을 자신들의 언어로 많이 보게 된다. 
외국의 논문지에 싣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들은 자신의 말로 쉽게 자신들의 학회지를 잘 운영한다. 
물론 학회에서 번역하는 사람들이 일본어를 영어로 번역해준다고 들었다. 

중요한 것은 영어. SCI가 아닌, 
연구를 하는 목적. 논리. 가능성을 명확하게 서술하는 능력이다. 

이를 나타내는 한 신문기사가 있으니 참조하면 좋겠다.
기사의 논점은. 일본 노벨상 수상자가 영어에 서툴다라는 이야기인데.
심지어 국제학회의 초청도 거절하고, 여권도 없다는 이야기도 적혀있다. 

-

다시 말하지만,
어떤 성과 위주의 연구 활성화 분위기는 
부동산에서 흔히 이야기는 거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기본이 탄탄한 연구 분위기.
그것은 막연한 어떤 다른 것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국내 학회. 국내 논문의 활성화가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2009년의 목표는.
국내 학회지에 4편의 한글 논문을 싣는 것.
해외 학회지에는 2편이면 족할 것으로 생각되고.
가능할지 안할지는 해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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