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Physics

1. 

2019.10월에 제출한 논문이 Accept.

길었다. ㅋㅋ

나름 처음 시도해본 임상 workflow에 대한 논문인데.

애써준 공동교신저자+저자들에게 너무 고맙다.

무엇보다 잘 셋업해서 사용하게 해줘서 모두 Thanks!  

2. 

의학물리사를 곧 채용할 예정이다.

의학물리사를 많이 채용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고민도 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현재 병원을 생각하면 뽑지 않을 수 없다. ㅡ.ㅡ;

조만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봅니다! :) 

3. 

한동안 바빴던 것 같은데.

다시 바빠지는 느낌이다. 이거 원래 늘 이랬던가?

요즘의 차이는 기억이 생각보다 잘 안난다는 것.

내가 어떤 것을 하라고 했는지..

이거 적어둬야할지도 모르겠다. ㅎㅎ

4. 

대학원 강의.

어제 밤. 늦은 시간에 동영상을 녹화했었는데.

중간에 다시 찍기 귀찮고, 연결하기 귀찮아서. 

배고파서 바나나도 먹으면서 녹화를.. 

많이 티나지 않기를 바라며. 하하하.

5. 

내일은 간만의 미국과의 화상회의. 

영어가 잘 터져야할텐데~ ㅎㅎ

1. 

스승의 날. 

13일에도 연구실 아이들이 스승의 날일 챙겨줬었는데,

연구실 아이들과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쉬웠었는데, 내 사진이 두장 접수되어! 

기록을 위해 남겨두기로 했음. 좋았나보다. 하하하. 

2. 

어느 새 13명이 된 의학물리팀.

All hands Meeting을 하려고 모였는데. 

이쁜 케익을 통해 또 기념을 해주었다. 

3. 

스승의 날 아침.

지난 30여년 동안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에서 해온 행사.

전공의+강사 선생님들이 불러주는 '스승의 은혜'를 듣고, 

가벼운 덕담들을 마치고 인증샷! 

코로나. COVID19 로 인한. 마스크샷.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는 교실이 되기를! :) 

4. 

스승의 날. 

이 날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날일까. 

스승에게 부담이 되는 날일까.

좋은 모델이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부담을 가지게 되는 일이다. 

무언가를 말로 하는 건 쉽지만.

긴 호흡으로 행동과 결과로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5. 

2020년.

이 사진들을 기억하면서.

2030. 2040을 기약해본다. 

1. 

아침 7시.

보스턴 MGH 병원 Clemens, 성원모 박사, 김예진 학생과의 미팅.

왜. 우린 새벽 7시에 미팅을 잡았던 걸까.

그러나. Zoom에서는 웃는 얼굴! ㅋ.ㅋ 

간만에 가진 미팅은 앞으로를 기대하게 되는 결과들을~ 

물론 다른 연구 그룹의 유사한 결과가 있어서 아쉬웠으나.

내년을 기대해봄

2. 

월요일을 출장을 다녀와서. 

오늘 연구실 개인미팅/세미나를 진행. 

세미나시간에 아이들이 "스승의 날" 기념 파티를! 

케익과 함께 스승의 날 노래.. 를 조금.. 불러줬는데.

흠.. 올리기에는 좀 아쉬운? 사진/동영상! ㅋㅋ 

스승의 날에 하나 제대로.. 찍어둘까... -_-; 

스승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학생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

부담은 있지만. 그냥 살아가보자. 

배울 것은 배우고. 나쁜 것은 배우지 말고.

3. 

이중 약속이 요즘 많다. 

캘린더 관리를 잘 해야겠음! 

1. 

월요일. 하루만 비웠을 뿐인데.

밀린 이메일을 처리하는 것과 해야하는 일들 정리에.

하루가 후다다닥 지나가버림.

그래도 오늘 들었던 2개의 세미나는 나름 만족스러움.

하나는 주제를 학생에게 주었고, 

좋은 comment를 주는 동료와 같이 학생들에게.

Motivation을 조금 줄 수 있는 시간. 

하나는 예전부터 바랬던 발표를 들었음. 

이런 게 병원에서 일하는 보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2. 

연구실 홈페이지.

http://mpbel.yonsei.ac.kr/

업데이트를 해야겠다. 때가 되었다. ㅋ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아이들을 믿어본다. 

너무 미워하지 말길. ㅎㅎ

3. 

테슬라. 

사용기. 를 써야하는데.

오늘은 시간을 못 내겠다! ㅎㅎ 

4. 

드론. 

아직 허가를 제대로 못 받아서.

실내에서 조금씩 해보는 중이다. 

고생하는 신한백, 김호재 선생과 같이 실내에서 한 컷! 

1. 

Daily life를 시작한 것이 3월 26일

1.5개월이 지나간다. 

나름 재미도 있고, 

나름 의미가 있다. 

정신없이 살아가던 하루하루에.

15분 정도 쉬어가며 글을 남기니.

2. 

2020년. 

1/3이 지났다고 믿기 싫지만. 

사실이 그러하고.

2/3을 멋지게 살기 위해.

다시 마음먹고 달려갈 시간이다. 

3.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준다는 것은 쉬운 게 아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에게. 

바라는 것은.

다시 타오르기 바란다. 

4. 

1/3시간동안 고생을 한 나에게.

일종의 작은 선물? ㅋ

주말에 테슬라 M3를 몰아볼 예정이다.

비가 와서 토요일은 참았고. 

일요일에 빌려서 타볼 예정.

두구두구! 

5. 

한주가 끝났다.

이번 주도. 

1. 

주민센터/은행-법인통장 만들기 

박사학위 심사 

GGO 미팅

Breast, Pelvis Automatic Segmentation 미팅

즐거운 저녁.

2. 

수고했다. 

1. 

아침에 동사무소에 가려다가 9:30부터 시작된 미팅.

12시에 끝나고, 방에서 김밥+떡뽂이로 점심을 해결하고 

1시부터 연구실 세미나.

3시 넘어서 방에 돌아오니 조금 허기짐.

그래서! 간만에~ 

2. 

외국에 출장갈 때 라면을 가지고 갈 때가 많다. 주로 유럽.

웬만하면 육개장을 챙겨가는데, 가끔 뜨거운 물이 없는 곳들이 존재할 때.

그냥 생으로 먹기 가장 맛난 것이 육개장!!! ㅋㅋ

스프와 생면의 조합이 가장. 우수한!!! 간만에!! ㅎㅎ 

3. 

해외출장을 나가지 않은지 꽤 오래된 듯.

이거 나름 우울한 증세가 보이는 게 아닌가 싶기도... 

간만에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모르는 사이 아래와 같은 이벤트(?)들이!! ㅎㅎ

- 대한항공 선불항공권.

- 대한항공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원래 준비하고 있었던 것일테고.

선불항공원은 코로나 때문이리라. 

나름 우수고객으로. 짠. 한 느낌이..

4. 

과제 협약.

몇 달째 애쓰고 있는 사업의 끝이 보이긴 하는데.

이제 정말 힘들다.

끝나리라. 

5. 

주말에 테슬라. 를 타보려고 한다.

과연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1. 

사실 어제 일이긴 한데. 

해외저널 하나가 accept!!

그런데 한번의 리비전도 없이 그대로 accept되어서 약간 당황! 

다른 저널에서 2번 물먹으면서 upgrade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 

처음 있는 좋은 일인데! 당황 ㅋㅋ

2. 

2019.03.01 에 부교수가 된 이후. 

2020.05.04 까지 1.1년동안의 논문 성과만 정리해보니.

SCI 저널 11편 + 국내저널 2편.

그 중 교신저자(공동교신포함) 8편

SCI IF는 21.41, 편당 평균 2.67

좀 편수로 내 생각보다 과한 느낌이 있긴한데. 

해보기로 한 것들이 있어서 일단 속도를 내본다.

열심히 하고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 :) 

3. 

공동교신

난 협력연구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대학원생/의학물리팀이 있으나, 연구하다보면 여러가지 기술?들이 필요하다. 

실제 가진 기술도 그렇고. 보유한 지식들도 그러하다.

시각에 따라 좀 쉬워보이는 것도 있겠으나.

그게 가장 빠르고 정확할 때.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또 협의해서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4. 

어린이날.

점심을 투뿔등심에서 맛나게(사실 배터지게 ㅎㅎ) 먹으면서.

아빠는 이런 고기를 어릴 적 못 먹었는데. 

너희들에게 이렇게 비싼 음식을 사주는 게 좋은 건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다.

대신 어떤 음식에도 감사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해주었는데. 

기억못할 잔소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ㅋ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고, 이마트에서 과자를 사온 아이들.

TV를 보며 어린이날을 즐기고 있다. 

건강하고 맑고 밝게 자라기를! 

5. 

집에 들어오다가. 

둘째가 신발장의 거울을 보며 

'어? 이쁘네~ 나~ 몰랐는데~' 라고 해서 너무 웃었다..

- 마스크를 쓰면 못생겼는데, 벗을 때 이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기념으로.. 본인이 이쁜지 모르는 둘째 사진! ㅋㅋ 

1.

아침에 잠시 만나는 물리팀 모임 MSM은.

6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야할 때인 것 같고.

우리의 일은 원격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이니. 

다시 시작해봐야지.

2. 

아침의 외부미팅이 생각보다 길어졌다. 

정부의 현 상황에 대한 솔루션들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또한 나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3. 

봄이 되어 연구실 아이들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지난 주에 구매한 매빅미니를 들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다.

물론 나만 즐거웠을 수도 있다고.. 아내가 이야기해주었다. -_-; 

우연히 찍은 연구실 홍보? 동영상이 되었고.

미스터엠피. 에 동영상을 업로드한지 한달이 넘어가는 듯 하여. 올림! ㅋㅋ

이건 하나 더!

4. 

연구실 사진 몇장.

몇 명이 빠져서 아쉬운 면이 많으나. 

코로나 끝나고 언젠가 다 모아보리라! 

5. 

늘 도움 주시는 

우리 교수님들께 감사! :) 

1.

지난 주 그동안 애썼던 일들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

이제서야 마음의 여유가!! -_-;; 

간만에 미스터엠피 영상 촬영! 

주제는 '중입자치료의 현재' - 중입자 센터 전세계에 몇개 있나?? ㅎㅎ 

배경으로 내가 만든 동영상을 계속 돌아가게 했는데. 

나름 괜찮다는.. 스스로의 만족! ㅋㅋ 

하나 더 연달아서 찍으려다가.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 다녀옴! -_-; ㅋ.ㅋ

다음에!

2. 

다음 주제는 인공지능. 

요즘 너무 인공지능이 큰 이슈인데.

한번은 해야할 것 같은 생각에!! 

정리하기로 했음! ㅋ.ㅋ 

3.

뒤에 동영상을 배경으로 했더니.

계속 카메라가 초점을 찾아서 밝기가 계속 변화.

나름대로. 괜찮은 컨셉으로 생각해야지.. -_-;

다시 찍기 힘드니까.. ㅎㅎ

4. 

좀 길게 쉬었는데.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한 시간이었다. 

모레 또 쉬긴할텐데.

자. 이제 2020년 다시 달려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