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Jesus..2010. 6. 30. 07:58

오늘도 슬픈 소식 하나를 접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만 가득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아픔과 고통이 존재한다. 
자신의 재산, 지위, 학력과 관계없이 정말 언제나 존재한다. 

넘어지고, 슬프고,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울 때들이 많지만.
도저히 헤쳐나오지 못할 것 같은 깜감한 시간속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지나고. 다시 일어나면. 
조금 더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온다. 

작년에 본 영상인데, 
다음 동영상의 나오는 닉부이치치의 삶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삶의 이유와 다시 일어날 이유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지쳐 계신 분이 있다면.
힘을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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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6. 28. 09:15

올해 ASTRO 에서 lung SBRT에 관한 report를 내놓았다. 
사실 대부분 2007년의 Chang 과 Timmerman의 논문  ["Stereotactic body radiation therapy: a comprehensive review." Am J Clin Oncol (2007) vol. 30 (6) pp. 637-44] 의 내용들이 주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학회차원에서 이런 report를 낸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좋은 일이다. 

학과 사람들에게 회람을 했다. 어지없이 회람한 사람이 review를 하게 되었다.. ㅋㅋ
물론 내가 다 하지는 않고 부분부분을 나눠서 발표했는데, 내가 맡은 부분은 Treatment planning, delivery에 대한 부분! 
특히 장비설명에 관한 부분이 있어서 많은 그림과 동영상을 다운 받아서 준비한 자료! ㅋㅋ
PDF첨부가 10MB라서 모두 첨부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정리한 내용들.

RTOG 0236, 0618, 0813, 0915 의 내용도 좀 참고했다. 
기계들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은 100% 해당업체와 인터넷 youtube 동영상을 이용함 (굳이 출처를 달지 않음)

원래의 Report와 RTOG protocol들도 첨부한다. 
발표내용은 그냥 그림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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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6. 22. 12:49

내일 강의할 자료 중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ㅋㅋ

강의내용은 원래 "방사선종양학과에서의 의료영상!"
내일의 부제는 "MRI Basics" 이다. 

좋은 참고문헌은 몇개 구해서 준비하는 것이 굉장히 수월했다. 그래도 공부하면서 만들어서 몇일 걸린 듯.
최보영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에서 엮은 '자기공명영상학' 이라는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방사선종양학회 혹은 의학물리학회에서도 이런 교과서를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조금 더 욕심을 부리면 괜찮은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긴 하다. 

암튼. 또 하나. 
CT나 PET도 마찬가지지만, 이러한 의료영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직접적으로 의료장비를 만들어서 
현대 의학에 정말 표현할 수 없는 큰 공헌을 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



그림 몇장과 함께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 몰라 업로드해본다. 
PDF 안의 내용은 100% 참고문헌에서 나온 그림들이다. :)

강의는 조금 더 화려한 keynote와 잡다한 이야기들을 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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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Interests2010. 6. 22. 09:16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어서 축구 후반전을 보다가.
문득! 아.. iOS4 ! 생각이 나서 Upgrade! 

멀티태스킹의 부드러움.
메일의 통합메세지함.
사진의 장소별 사진관리. 
앱의 폴더기능

에 만족하면서 트위터를 하다가 갑자기.

fruitfulife  오! “@Gorae: 메일에 첨부된 PDF를 iBooks에서 바로 볼 수 있는거였군요. #iBooks

라는 트윗을 보고 테스트를 시작했다. 
물론 iBooks 는 새벽에 설치했었고. ㅋㅋ
일단 내 메일 계정으로 논문 PDF를 하나 보냈다. 




예전과 비슷하게 PDF를 다운 받아서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까지는 뭐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저 PDF를 조금 길게 누르고 있으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 것이다!!! 



훑어보기는 예전의 방식이고.
당근 "iBooks"에서 열기를 선택했더니!!! 
아래의 iBooks 의 첫째 칸에 PDF 논문이 떡!!  생기는 것이다! 
현재 iPa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iBooks는 사용해봤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갑자기 눈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



생긴 PDF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읽을 수가 있다. 
아래 PDF는 좀 더 확대한 상태인데, 
화면의 밝기 조절과 책갈피 메뉴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관함' 메뉴는 당연이 위의 서재로 가는 버튼이고.
그 옆의 목록같은 버튼을 눌러보면


이런 그림이 펼쳐진다. 
PDF의 전체를 볼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iBooks에서 가능했던 글자크기 확대. 사전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을 확인했을 때는.
마음이 살짝 아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 

흑. 오늘의 업데이트를 보며 내린 결론.

스티브잡스는.
이 iBooks 하나만으로 나에게 iPhone3GS 를 버리고.
iPhone4로 오라고 손짓하고 있는 듯 하다. 

KT! 도와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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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P OpenSource2010. 6. 21. 12:13

몇년 전에 본 Healthcare의 미래에 관한 동영상. 
아이패드 사용하면 할 수록 이 동영상이 떠오른다.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http://www.youtube.com/watch?v=V35Kv6-ZNGA

둘째가 태어나서 사진을 찍어서 아이패드로 싱크 옮기면서 한 생각. 
아이패드에 사진기가 달려있다면 한 아이의 '성장앨범'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생각. 
이를 응용해서 중환자실 혹은 일반 병실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할 법 하다. 
누군가 만들고 있을까?

(꼬리를 무는 생각들) 고혈압, 당뇨 등의 관리질병은 지속적인 데이터가 중요하다. 
휴대용 혈압계, 당뇨 측정기와 아이폰의 결합은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었다고 하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암환자의 어떤 'index'도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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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6. 14. 13:47

오늘 달력을 보니 6월 14일이다.
지난 달 일본 NIRS와 Gunma University에서 열렸던 PTCOG49가 거의 한달 전이라는 말씀.

지난 주 둘째가 태어났고.
사실 5월말부터 태어날 기미가 보여서 조마조마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 몰랐다. :)

지금까지 양성자치료 업계(?)에 몸 담으면서.
다녀온 양성자치료센터 혹은 카본이온치료센터는 아래와 같다.

한국 국립암센터 -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올해 PTCOG에서는 두개의 카본 치료센터를 견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생각 두번도 하지 않고 가겠다고 했다. NIRS와 Gunma University!





다녀온 사진들도 참 많고.
학회를 들으면서 정리한 내용들도 있는데.
이걸 다시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릴 시간이 만만치가 않다. 

-

일단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Proton과 Carbon은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나머지는 차후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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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5. 7. 10:02

올해 초. 뉴욕타임즈에 radiation oncology에 관련된 사고가 보고된 적이 있었다. (엄청 길다. ^^) 

그리고 환자들을 대상으로 CT를 자주 찍어서 오히려 좋지 않은 효과가 난다는 발표도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에 의해서.
미국에서 방사선과 관련된 관심이 많이 증폭되었고.
그에 따라서 미국 의회에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미국의 의학물리학회인 AAPM의 회장 Mike Herman이
미국 의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읽어보면 의학물리학자의 역활 및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다.

번역하고 싶지만. 살짝 귀찮아서.. 본문 링크만! :)


ps. 우리나라도.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좋은 규제와 시스템이 갖추어지기를 소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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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4. 30. 09:53

2010년 4월 29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원자력의학포럼에 다녀왔다.
(포럼이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ㅡ.ㅡ)

관심있었던 내용은.
동위원소협회에서 발표한 '방사선치료기기 원자력법 적용에 따른 수입시 유의사항'
식약청에서 발표한 '방사선치료기기의 허가심사 절차'
그리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진호 선생님이 발표하신 '방사선치료의 적절성-의사적관점'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그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것 하나는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선치료기 수입현황에 관한 내용이었다.
수입기기들이므로 동위원소협회와 식약청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정확한 숫자가 궁금했었는데, 자료를 보여주길래 얼른 받아적었다.

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에 대한 자료도 있었는데.
재빠르게 대응하지 못해서 적지 못하고, 선형가속기와 토모치료기에 대한 데이터만! :(




이 데이터와 함께 생각해봐야하는 것은.
2009년에 우리나라에 설치되어있는 방사선치료기가 약 144대라고 한다. 
(선형가속기만 이야기하는 것인지, 다른 것도 통합해서 이야기하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정확한 자료가 생기면 업데이트 하겠음. ㅠ.ㅠ)

위의 숫자를 선형가속기만의 숫자라고 가정을 하면 2005년~2009년 사이에 수입된 선형가속기가 63대이므로.
즉, 전체의 43.7%의 기계를 5년동안 수입해서 설치한 것이다. 
물론 노후된 기계의 교체도 있겠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굉장히 인상적인 숫자라고 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의 현황은 이 데이터로 어느정도 알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와 같이 작은 나라에서 2006년부터 매년 15개 넘는 방사선치료기를 수입설치한다는 것은.
그리고 그 치료기의 가격이 수십억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고 본다. 
올해는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종종 이러한 통계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ps. 서창옥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트위터 이야기를 하면서 follow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젊은 친구들 때문에 따라한다고 하시면 순수한 웃음을 보여주셨다. :)

ps. 서울대 박양균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앞으로를 기대해본다. 

ps. 김진호 선생님의 발표를 처음 들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고, 발표도 인상적이었다. 발표를 참 잘하시는 분이다. :)  

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4. 26. 13:46



방사선종양학과를 비롯한 현재의 많은 의료기술은.
장비(machine)에 많이 의존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큰 병원들이 신규 암센터를 오픈하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할 때.
어떤 '명의'를 내세워서 광고를 하기도 하지만.
그것과 유사하게 '장비'의 대한 광고를 하기도 한다.

방사선치료는 이런 장비가 실제적으로도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다.
조만간 도입예정인 양성자치료기도 비슷한 예가 될 수 있다. 

이번에 일반 X-ray를 가지고 환자의 종양을 치료하는 선형가속기를 만드는 회사 중에서. 
미국의 Varian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에서 내어놓은 장비에 대해서 잠시 정리해본다. 

보통 ASTRO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는데.
이번에는 뜬금없이 인터넷을 통해서 그 시작이 알려졌다. 좀 갑작스러운 분위기라고 할까..

University Hospital Zurich에서 사용을 시작했다는 내용입니다. 


간단한 장점을 브로셔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http://investors.varian.com/index.php?s=43&item=735 )
- Max dose rate : 2400 MU/min
- New x-ray tube for imaging : 60% less time, 25% dose reduction 
- 치료중 영상을 찍어서 치료중에 couch를 움직일 수 있음
- non-clinical developer mode가 제공되어 여러 연구를 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이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는 2400 MU/min과 치료 중 영상촬영 후 couch movement가 physician에게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non-clinical developer mode이다! ㅋㅋ

Truebeam에는 2가지 라인이 있는데.
하나는 일반 linac(TrueBeam)이고, 하나는 SRS를 위한 라인(TrueBEAM STx)으로 
Truebeam + RapidArc + HD MLC + ExactTrac + CBCT + 6D Couch 로 하면.
X-ray 장비로는 최고사양의 장비가 탄생하지 않나 싶다. 얼마의 장비일까 궁금하다. :)




브로셔만 봐도 일단 겉모습이 새롭게 바뀐 걸 알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장비설명를 들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HDX가 조금만 더 평판이 좋으면 좋을텐데. :)

Posted by jinsung
MedPhy Jinsung2010. 4. 24. 11:25

토요일. 장비 QA를 하려고 출근했는데, 
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의공에서 수리하고 있어서 애매한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간만에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2010년이 시작되었고. 이미 거의 1/3이 지나가고 있다. 정말 빠르다! ^^.

1,2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신정, 구정(가족여행 with 맘), 사과나무 모임
신정욱 박사님 환송회 (MPkorea모임, 교육포함), 국립암센터 수료식, SMC RO 입퇴국식 등이 기억나고.
아산병원과 스터디를 시작한 것이 기억난다. 

3,4월은 신규장비 관련 스펙작업 및 미팅, 한국의학물리학회 회의들, 학회 개최. 
총 6번의 세미나! (자료를 모두 새로 만든다고 힘들었다. ㅠ.ㅠ)
삼성 방종 3만례, 국립암센터 Brachy 심포지움, 박성용 쌤 초정 자문
그리고 최악의 대략 5주  토요일 계속된 Annual QA! ㅠ.ㅠ 
제주도 여행 (토요일마다 출근한 것을 무마하기 위한 여행.. ㅋㅋ)
아.. 아이패드의 도착이란 큰 일이 있었군.

이외에도 말 못하는 일들도 있고, 기억나지 않는 일들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4개월의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 ㅎㅎ

그 중에 가장 스트레스는 강의자료 준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래의 그림에 날짜와 관련 주제에 대해서 정리해두었는데.
해당하는 자료를 알아듣기 편하게 자료를 새로 만드는 것이 힘들었다. ㅋㅋ
그래도 듣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고, 언젠가 다시 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ㅋㅋ
그리고.. Keynote는 참 좋다! ㅎㅎ



자.. 이제 또 당분간 발표는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에서 한번 매듭을 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5월을 맞이해볼까 한다.
물론 5월에도 2건의 해외출장 등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제 좀 마음을 가다듬고 연구에도 마음을 써야할 것 같다. ㅋㅋ

-

자.. 다시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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